장점워라밸(부바부)
나쁘지 않은 급여
괜찮은 복지
다양한 경험 가능

단점복지 빼고 다 단점임

무능한 노답 팀장들만 없었어도 매각 안됐을거고 흑자전환도 빨랐을거고 유능한 실무진들도 오래 있었을듯함.
가장 문제는 알면서도 아무도 나서지않는 팀장들임 변화를 위해 도전과 혁신 베짱이 있어야하는데 아무도 없음.. 애초 현백그룹 쩌리계열사였었고 패배주의에 쩔어있다가 매각까지되니까 절망적인 인식수준..


무능한 경영진(매각 후 새로운 임원들..고인회사에 혁신적인 사람을 데려와야지 또 고인물을 데려왔음.. 새로온 임원들 모두 전에 재직하던 회사얘기만 하면서 그대로 여기에 적용시키려함. 상황 그리고 사업구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며 성장을 도모해야하는데 전혀.. 10년20년전 잘나가는 회사에 있었다는건 알겠는데 그땐 지금이랑 상황이 다름을 전혀 인지하지못함. 그때 신입공채와 지금 신입공채가 같겠음..? 기성세대 입장에서 고집만 부리지 말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실무진들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함께 나아가야하거늘.......)

실무진들은 회사의 미래를 보고 다니는데, 매각전 그룹사에 있을때도 미약했던 비젼과 목표가 매각 후 미약을 넘어 없어진 수준.

너무 안타까움.. 사업계획이나 비젼공유없이 모두들 말안하고 티는 안내지만 답이 없음을 몸소 느끼는중


확고한 동업계 상위기업들 발톱때만큼이라도 따라가려면 혁신적인 아이템이나 사업아이디어가 있어야하는데 전혀 없음.

같은 배를 탔으면 끝까지 함께 회사를 잘 운영해나가야하는데 계약직 임원들은 계약끝나면 나가면되고 근속 좀 채운 팀장들은 어차피 정년채우고 나갈예정이니 실무진들은 누굴 보고 꿈을 키우겠음..


손익 손익 따지면서 임원들 차량은 왜 사준거고 불필요한 공사들, 집기구입 등 앞뒤가 안맞는 허례허식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