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씨 농업경제신문 / 2023-12-21
[포인트데일리 김국헌 기자] 현대제철은 20일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성과중심 보상체계 확립과 세대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김원배 전무(고로사업본부장)와 서상원 전무(경영지원본부장)가 각각 부사장에 올랐고, 신학균 상무(구매물류담당)와 최상건 상무(전략기획본부장)도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광평 현대건설 전무가 새롭게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으로 합류했다.이어 고로, 전기로 양대 사업본부를 각각 판재, 봉형강 사업본부로 변경해 핵심 제품군을 전문화하고, 중복 업무를 통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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