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업계 평균 대비 높은 급여 (그러나 팀간 격차 매우 큼)
- 비교적 괜찮은 워라밸 (야근 거의 없음, pc off 제도)
- 초역세권 위치 (종3, 광화문, 안국)
- 구내 식당 있음 (무료 이용 가능)
- 해외 근무 기회가 많음 (주재원, 지사 및 법인, 출장)

단점- 매우 빈약한 복지 : 유연근무제 없고 8시 출근 5시 30분 퇴근 (쓸데없이 점심시간 1시간 반) 대출 한도 적음, 남직원 칼정장 (여직원은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하나 사실상 자율, 성차별 다분), 복지 포인트 그딴거 없음, 명절 선물을 지급하나 성의 1도 없고 재고 짬처리 하는 느낌 (맨날 유산균 줌)

- 매우 매우 보수적인 사내 문화 : ‘혁신’을 추구한다고 하나 도대체 무슨 혁신을 추구하는지 모르겠음. 제조업/공장도 아닌데 아침 출근하면 국민체조 음악 나옴 (매우 구시대st), 다른 대기업 직급 개편하는거 따라한답시고 ‘매니저’, ‘프로’ 호칭 쓰지만 눈가리고 아웅 (어차피 초면에 반말 찍찍 해대는 꼰대들, 갑질 많음), 전자 품의는 커녕 직접 종이 인쇄해서 수기 품의 받아야 됨

- 영업이 메인이 되어야 할 ‘종합상사’에서 관리가 다해먹고 깁질하는 구조 (영원히 고통 받는 영업), 뭐만 하면 사업 못하게 하고 리스크 관리한답시고 태클. 백 번 양보해서 관리가 관리 직무에 최선을 다한다고 볼 수 있으나, 일반 영업 실무진에 대하는 태도가 고압적이고, 오만방자하고 군림하려고 하는 태도가 꼴사나움

- 종합상사 특성상 신사업 어차피 어렵고 마진 떼어먹는 장사가 주수입원임. 신사업 한다고 하는데 별로 와닿지도 않고 실무진 중에서 하는 사람은 극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