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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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감만으로 사귀자고 하는 남자...? 소개팅한지 한 달 정도 된 썸남이 내게 호감이 있다고하는데 난 그게 느껴지지질않아. 지금까진 그냥 딱 봐도 눈빛에서 느꼈거든. 상대가 어느정도 호감인지. 첫날부터 꽂히는 경우가 제일 알기 쉽고. 꽂히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첫 만남부터 눈을 못 뗀다거나 하는 호감표현이 느껴지고 두세 번 만나는 동안은 내가 스쳐가듯 말한 취향이나 좋아하는 것들, 하고싶은 것들 기억해서 배려해주는 모습 보면 확실히 나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았지. 연애는 사실 그 맛에 하는거잖아? 물론 성격이나 인성에서 심각한 결함이 있으면 오래 못 갔지. 나이 들수록
- 에이치엘비 금일 시장 분석 글을 쓸가 말까 고민하다가 요청하시는 분이 많아 작성합니다. 이글은 절대 종목 추천을 드리는 글이 아니며, 주주인 저조차 메신저로 사도 되냐는 문의에 사지말라고 했습니다. 금일 갭상 후 하락은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던. 부분이며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 지금은 예측이 불가능한 지점 위험한 지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금일 17선을 바로 뚫고 20~21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 주가가 3시 5분 주가는 보합선까지 급락 후 소폭 반등을 하면서 18만원에 끝났습니다. 금일은 가격이 올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분위기는 공매도가 이긴것 처럼 보
- 영어 이메일 팁 저 밑에 관련 글 보고 정리해봤어. 영어권에서 쓰는 기준이고 한국 사람에게 쓰는 영어 이메일은 고려 안함. 1. 수신자 First name으로 부를 수 있는 사이가 아니면 가장 격식 있는 Dear Mr./Ms./Dr. Surname, 조금 딱딱하다 싶고 안면이나 연락해온 사이라면 Hello Ms./Mr./... Surname, 도 나쁘지 않음. Hi도 무난하다 생각. 약간 보수적인 미국 남부와 동부에서 살았는데도 Surname으로 부르기만 하면 앞엔 뭘 붙여도 무난. First name 부르는 사이면 Hi가 짧고 편함. 수신자
- (길다,노잼) 친목질을 두려워한 부장님 그간 종종 부장님 에피소드를 올렸지 술먹고 그만 내려놓으시라고 한 것 니트입고 왔다고 쫑크먹은 것 오늘 아침에 핫했던 좆목질? 표현보고나니 또 어이없는 에피소드 하나 떠오르네 울 삼실로 전입온지 얼마 안됐을 때 먼저 전입온 동향 후배가 있어서 나름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 후배가 성격이 상남자여서 아니다 싶은 사람하곤 말도 안하거든 그런 사람이 딱 부장님이었지 어느 날 점심을 먹자고 했고 갔다와서 우리들한테 얘기를 해줬어 "뽀횽말고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읭? 이건 뭐지? 싶었어ㅋㅋ 그 후 또 다른 후배와 점심을 하게 되었는데
- [직딩와인] 굳이 고기랑 안먹어도 되겠구만 Two Hands Bella’s Garden Barossa Valley Shiraz 2010 Two Hands Bella’s Garden Barossa Valley Shiraz 2010 그 유명한 호주 와인의 아이콘. 투핸즈의 밸라스가든 쉬라즈입니다. 특히 2010빈은 2012년도 Wine Spectator에서 Top100 와인중 3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근데 니네 나라에선 69불인데 왜 물건너오면 두배가 넘냐 ㅆㅂㄹㅁ. 여튼 라인업이 무쟈게 많은 투핸즈 중에서도 밸라스가든이 특별히 유명한건 특별히 맛이 있어서가 아니겠습니까. 샐러 밑바닥에 3-4년 쳐박아두면서 안정화가 과하게 되신 이 분을 이번에 모셔봤습니다. 일+3
- 5/13 서울 주요 신고가 리스트(+경기도) 오늘은 중하급지보다는 상급지, 특히 용산에서 눈에 띄는 거래가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 거래만 아래 리스트로 정리해봤는데요, 요즘에는 강남3구라는 표현보다는 강남서초용산이 더 맞지않나 싶은 상황입니다. 특히 오늘자 판교에서 38평 27.3억이 나오면서 잠실 엘리트와 차이가 거의 안나거나 오히려 높은 상황입니다. **는 주요거래 **강남구 대치동 / 래미안대치팰리스 / 전용85 / 33억 **강남구 도곡동 / 타워팰리스2 / 전용111 / 28.45억 **용산구 한남동 / 한남더힐 / 전용235 / 85억 **용산구 이촌동
- 89년생 김순경(5부) #1 비가 정말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비가 내린다는 표현보다는 쏟아 붓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만 같은 그런 날. 그런 날은 사람이 차분해지기 마련 아니던가? 김순경도 지구대 창문을 통해 비오는 밖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을 때 였다. 그 때 정적을 깨는 무전소리가 들렸다. "B지구대는 00앞으로 빠르게 순찰차 출동하세요" "승용차와 보행자가 크게 사고가 났답니다" 김순경의 뒤에서 112신고 시스템을 보고있던 팀장이 말했다. "어디보자... 사고 위치가 어딘교?" "이거..? 지구대 앞 대로변이니께 김순경이 도보로 먼저 나가
-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의견 - 갓준성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lon Musk의 Twitter 인수 관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Elon Musk, Twitter 인수 확정 ▶ Deep Learning 기반 Robotics 디바이스 관점에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시사점 - Tesla의 기치,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 Space X의 기치, ‘Multi-planetary Species’ - Tesla와 Space X의 기업가치, Elon Musk가 ‘인류 번영’을 목표해 제
- 그만두고싶다 우체국 다닌다 계리 아니고 일반행정직 관내 서무다 그만두고싶다.. 이직하려고 공부중인데 일이 힘들어 자꾸 잠든다ㅠㅠ 입 안도 다 헐고 코피도 터진다 수능준비할때도 공시준비할때도 코피 터진적은 없었다 밥먹다가 잠들어봤냐? 잠든다는 표현보단 기절한다는 표현이 맞다 200도 안되는 월급 받는데 그와중에 보험실적 압박으로 달에 보험비만 35만원 나간다 근데 내년 준비한다고 2024년도 보험실적 예금실적 경영전략회의한다는데 회의자료 만들다가 화가 치밀어오른다 없는말 지어내서 이것저것 자료 만들면 뭐하냐 결국 또 자뻑 넣어야하겠지 실수령이
- 이성에게 기대하는 부분에 대한 단상 - 존경 우리는 어떤 모습을 보고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낄까? 오늘은 제가 느끼기에 별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이성에게 의미있는 포인트 한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존경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고 싶다> 여성인 한 친구가, 자신은 자기가 존경할 수 있을 만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의외라고 느껴졌던게, 이상형(?)을 이야기할 때 '존경'이라는 표현은 잘 안쓰잖아요? 더 재미있었던 것은 주변에 다른 친구들이 굉장히 공감을 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한가지의 존경할 만한 포인트가
- 오늘 매매도 없으니 책 한 권 추천해 봄. (시사쪽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주식쪽에 올려봄) (거래소가 열지 않는 주말 밤이라 심심했음) ———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시작을 '면화'에서 찾으려는 [면화의 제국]이나, 한국에서 사는 내가 베트남에서 생산된 옷을 입을 수 있게 된 원인을 '컨테이너'에서 찾으려는 [더 박스], 현대 정치경제사를 '석유'중심으로 설명하려는 [황금의 샘],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거나 이름을 들어봤을 [총 균 쇠]까지 사회현상이나 역사의 흐름을 사물을 통해 설명하려는 책은 대체로 실패 확률이 낮다. 다른 변수를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게 일
- 부부 고민입니다 남자이고요 결혼한지 9년째되고있고 8살 4살 아이가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단 한번도 싸운적 없고 아내가 나름 신중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했고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8-9년 동안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실 이표현보다는 '내가 결혼하니 행복하구나라고 느낀것보다..불행하구나 느낀 횟수가 매우 높습니다' 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한것 같습니다. 마치 제 자신에게도 미안할 정도네요. 너무 많이 참았거든요. 제 자신이 불쌍하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가족에 대해 책임있는 가장으로서 올바른 감정은 아니지만
- 오늘의뉴스 링크 [ BOT ] 뉴스 순위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정치 ↴ 제목 :: "부동산 문제없다"던 與당권주자들, 지지율 역전되자 인정했다 조회수 :: 23,037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026295?ntype=RANKING 제목 :: "노영민 바꾸면 다 흔들려… 그게 文의 생각" 조회수 :: 20,536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
- etn 롤오버 설명해준다 링크 퍼옴 ============================ 신한 ETN 담당자 입니다. 최근 롤오버 비용에 관련된 문의가 많습니다. 아마도 최근 WTI 선물이 월물간 가격차가 심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롤오버 비용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투자하실때 필히 아셔야 하는 내용으로 투자설명서에 이미 설명이 되어 있고 매일 저희가 올려드리는 오후 3시 30분 종가 시점의 선물 가격 게시물 아래에도 투자유의 사항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이해하시기 쉽도록 예를 들어
- 오늘의 운세, 12월 19일 [음력 11월 26일] 일진: 병오(丙午) 〈쥐띠〉 96, 84년생 이런저런 불만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라. 72년생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밝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60년생 억지로 하려고 하다가 도리어 탈날 수 있다. 48, 36년생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해보라. 그 어떤 것도 큰 문제가 아니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45 〈소띠〉 97, 85년생 너무 앞서가지 마라. 금방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 73년생 부모는 자식을 생각해서 절대로 함부로 남 얘기를 하면
- 오늘의 뉴스 21. 02. 08. #오늘의뉴스 2021년 2월 8일 1. 러, 중국산 백신도 OK → 전세계 백신 품귀에 러시아, 중국산 백신 속속 승인. NYT, ‘중·러 백신 신뢰할 때 됐다’, 현재 러시아산은 17개국, 중국산 2개 제품도 각 11, 12개국 승인.(중앙) 2. 백신접종 → 가장 빠른 이스라엘 (인구 930만), 인구 100명당 59.9회 접종. 두 달이면 집단면역에 이를 전망. 인구 1000만 이상 국가 중에선 영국이 제일 빨라, 17.9회. 블룸버그, ‘이대로면 세계 집단면역(75% 접종)에 7년 걸린다’.(중앙) 3. 동북아 판도를
- 라인 하나 없이 승진을 하겠어?(회사 내 마피아의 탄생) 무리 짓기 본능 인류는 수백만 년 전 무리를 지어 동물을 사냥하는 게 효율적이고 안전하다는 걸 깨달았다. 혼자 사냥을 할 때보다 열댓 명이 동시에 창을 던지고 활을 쏘니 훨씬 수월했다. 집단의 힘이 생기니 먹이를 빼앗으려 기웃거리던 인간들도 보이지 않는다. 어떤 집단에 속할지 스스로 정할 수 있다면, 당연히 힘이 세고 사냥 기술이 뛰어난 리더가 있는 쪽을 택하도록 자연스레 학습이 됐다.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지만, 조상들이 수백 만년 전 뇌에 심어준 무리 짓기 본능을 아직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