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와도 일 할 수 있음
- 잔머리만 잘 굴리면 결과도 없는 원가절감으로 높은 평가 받을 수 있음
- 멘탈이 강해질 수 있음
- 해외 파견나가면 월급 수준 괜찮아질 수 있음
- 회사생활 관련 평생 안주거리 나옴

단점- 꼰대 문화 : (최상) 아래사람에게 책임전가 전문, 육두문자로 욕을 자주 들을 수 있음, 글로벌 회사며 혁신혁신 거리지만 정작 고인물 정화되지 않는 한 꼰대 문화에서 못 벗어남, 규정은 있지만 윗 사람이 아니다하면 아닌 거임, 물론 팀장급 이상이 다 꼰대는 아님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지만 열심히 하시는 한 두분 계신 정도
- 월급 : (보통) 중소치고 많이 주는 것도 적게 주는 것도 아님 그냥 평범함
- 원가절감 : (스트레스 최상) 퇴사하지 않으면 원가절감의 굴레에서 절대 못 벗어남
- 뒷담화 : (상) 사람들 뒤에서 얘기하는 걸 굉장히 좋아함, 나도 모르는 사이에 회 뜨이는 경우도 많음, 남의 사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함_돌고 돌아서 당사자 귀에 자주 들어감
- 업무량 : (헬 게이트) 정시 퇴근이 불가능한 업무량
- 복지 : (가 뭐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원가절감으로 직원의 복지를 줄여감
- 이 글 쓰면서도 생각나서 자동적으로 사직서를 꺼내 쓰게 만드는 회사

이직 사유회사 이름만 들어도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퇴사했지만 또 퇴사하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