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실무할 사람이 전멸
2. 신입사원도 퇴사하는 기업
3. 팀 하나가 공중분해 되어도 대책이 없음
4. 외주로 못 메꾸는 일을 외주로 메꾸려 함
5. 문제는 그 외주도 제대로 못 구함
6. 거짓말 안 하고 종말을 눈 앞에 두고 있음

단점퇴사가 일상인 회사
사람들에게 난개발을 주도하여 그로인해 다들 퇴사함
뒤에 온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내가 하고 있는게 똥치우는 일이라는 걸 깨달으면 바로 퇴사함
예전에는 많이 나가도 많이 뽑아서 어찌어찌 메꾸고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도 못구해서 묵혀놨던 것이 다 폭발하고 있는 그런상태
원래도 대리급 사원이 거의 없어서 주니어 + 팀장급 들이 업무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팀장급들도 퇴사해서 일을 진행할 사람이 없음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변하려 하지 않음
내년되면 신입 공채도 못 뽑을거 같은 그런 느낌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다들 일 대충함
'사람 나가면 뽑으면 그만이지' 라는 안일한 마인드의 결말이랄까?
완전히 침몰하기 까지 몇년 안남은 회사

* 잡코리아에 나와있는 인원수 정보 믿지 마세요 하도 나가서 지금 사람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