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2024-04-01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하나손보 등이 지난해말 보험사 중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사보다 실손보험이나 배상책임보험 등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보장하는 상품을 보유한 손해보험사 부지급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손해보험사의 평균 보험금 부지급률은 1.46%로 전년 대비 0.04%포인트 개선됐다. 부지급률이란 전체 부지급건수를 보험금 청구건수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개별사로는 하나손해보험이 1.95%로 가장 높았다. 다만 전년 대비 0.36%포인트 개선됐다. 이어 AIG손해보험이
하나·AIG·DB손보 부지급률 크게 높아...KB라이프·AIA생명도 보험금 거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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