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신입 기준으로 직급에 맞지 않는 업무를 해볼 수 있어 이직 등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장점. 실제 면접 다녀보면 이력서 내용이 거의 구라인거 알면서 물어보지만 왠만큼 다 카바 칠 수 있음.
업무를 함에 있어서 “생각”이라는걸 하지 않고 그냥 적당히 매니저가 원하는 수준 까지만 하면 됨.
통근버스 시간 맞춰 일하면 됨. 굳이 쓰잘떼기 없는 야근따위는 통근 핑계로 튀튀 가능
휴가도 내맘대로 쓸수 있으나 다음날 출근하면 면접 잘봤냐고 웃으면서 말함. 이게 매니저급도 그따구니까 지들도 상황 파악은 한다는 거임.

단점좋은 동료들은 떠나고, 믿을만한 시니어들 다 짤리고, 그런 꼴 보면서 현타 오지게 옴.
일을 잘 해낼수록 일은 더 많아지고, 경력이 나갔는데 신입을 메꿔주는 마법이 계속 일어남. 결론적으로 과거 히스토리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음.
아마 지금즘 남은 인원들로부터 신입이나 초년생이 배울만한 거는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