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통상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2021.11.26
[동양일보]청주에서 인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책 ‘직지심체요절(직지)’의 국내 전시에 대해 프랑스가 적극 검토자세를 보이며 우리측에 공을 넘긴 만큼 정부의 다음 계획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파리를 방문, 로즐린 바슐로 문화부 장관과 만나 직지의 한국 전시가 성사될 수 있도록 요청, 직지가 수장돼 있는 프랑스국립도서관(BNF)과 실무협의를 요청해 달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2003년 이후 직지축제를 거듭해오고 있는 청주시는 국내 박물관 혹은 프랑스 현지 박물관이라도 좋으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