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워라밸만 좋은 편입니다. (일이 아무리 많아도, 늘어져도 야근비를 안주려고 야근을 철저하게 통제하므로 품질은 점차 떨어지며, 납품이 목에 차는 경우에는 주 52시간 내로 통제하기 위해 직원들의 PC를 편법으로 사용하게 함).

단점너무 많지만 직장인이 가장 중요시 하는 급여가 매년 감소하고 있음. (본인의 경우는 현재 부장 4년차 인데, 매년 고과는 평균이상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여가 700~800만원 정도씩 깎이고 있음. 예를 들면 차장 5년차일때 연봉이 1억으로 Peak를 찍은 이후 매년 감소하여 현재 8,000만원에 턱걸이 중임)
과장들의 경우는 매달 통장에 찍히는 월 급여가 250만원 전후라고도 하는데, 이런 급여를 받고 여기 울산에서 근무할 우수한 인재는 더이상 입사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이 주변 대학 (울산대, 영남대, 울산과학대 등 듣보잡 대학들)에서 추천서로 입사하게 되었음. (과장 이상에서는 SKY 및 서울 중상위권 직원들이 많았지만, 지금 신입사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직원들의 능력도 수준이하임.)
직원들이 입사할때는 국내 7위의 상장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과정이나 목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나 위로금 지급도 없이 비상장 자회사 (국내 500위권)의 직원으로 강등됨.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 당장 은행대출심사 시 듣보잡 중소기업 직원 대하듯 하며, 대출이율도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