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오티비가 병원비가 된다.
삼시세끼 밥은 준다.
맛은 보장 못함.

단점배관 망치질 하면서 10층 이상되는 높이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오지게 반복하다 보니 팔꿈치 손목 손바닥 무릎 발목 통증이 발생함

카본 이송하는 중간에 막히면 전직원이 달려들어서 트러블 해소함. 물론 구멍이란 구멍에 검은게 뭍거나 쌓인다. 눈에는 스모키화장이 된다. 지울때 베이비오일로 지운다. 지우고나면 눈이 좀 침침해진다.

사무실사람들은 현장사람들이 뭘 요구하면 몇개월 걸리거나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데 위에서 한마디하면 현장에서 모르게 진행한다.

복지는 오일뱅크랑 같다고 자랑자랑하는데, 자세히들여다보면 차이가 심하다. 예를 들면 안전인시 같은경우 오일뱅크는 3-4개월에 한번씩 n백만인시를 찍는데 여긴 6-7개월에 찍어서 기간의 차이가 있고, 기본급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받는 액수의 차이가 엄청 크다. 그리고 오일뱅크에 없는 복지를 요청하면 오일뱅크에선 그런거 없다 해서 안해주는데 그런 논리라면 임금도 비슷하게 해줘야 되는데

그런거 없다.

오일뱅크 사람이 팀장급말곤 없다보니 문화는 오씨아이 문화이다 참고로 노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