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블로그 검색하면 나옴 그게 다임
블로그 검색하면 나옴 그게 다임

단점두명 들어가면 숨 참아야 하는 파트너 공간. 대걸레 빨고 음료수거통 버리는 맙싱크 바라보며 밥 먹어야 함. 애초에 매장 설계 할 때부터 어떻게든 고객용 테이블 하나 더 놓으려고 파트너 공간은 최소의 최소의 최소한으로 만듦. 학창시절 일진이 꿈이었던 선임 파트너들의 고나리 파티. 눈에 불을 켜고 남 잘잘못 찾아내어 하루종일 잔소리, 데일리 or 그룹방 박제 그리고 24시간 블톡 하다못해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뒷담. 서로 존대쓰면 뭐함? 모두에게 오픈된 바 안에서 존대쓰면서 고래고래 소리침. 세상 불친절한 점장은 매일 CE 강조. 점장부터 친절하고 매장 분위기 바꿔나가면 저절로 좋아질 CE인것을. 그놈의 쓸데없는 액션플랜. 무봉금지라면서 연장 절대 못 올리게 하고 혹여나 연장 올리면 일 못하는 사람 취급. 내 스케줄은 마휴오미마휴오 파티. 공지는 매번 수정1 수정2 3 4 5 파티. 같은 질문에 팀마다 답변도 달라서 파트너 알아서 답변 찾아내고 다시 묻고 해야 함. 서버 터지고, 결제 안되고, 이벤트 관련 부재료 수급 안되는 건 파트너 잘못 아니지만 고객에게 사과는 파트너가 함. 그렇다면 본사는 파트너에게 사과를 함? ㄴㄴ 절대 네버. 죄송합니다 도 아니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답변하는 핵꼰대. 모든 걸 딛고 진급했더니 바리스타에게 왜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지 더 이해 안되는 구조. 최소 1년 이상 근무 할 생각이 없다면 들어오지 않는 게 최선. 진급 의사 없다면 발 들이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