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K컴퍼니
이 회사 리뷰하기SCK컴퍼니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스벅 직원
게시글
- 나 오늘 좀 빡쳤는데 참음 아침에 11시쯤 스벅을 갔어 학원 가는길이었는데 여유가 있어서 오잉 손님이 한명도 없드라 직원만 세명 리저브 시키고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나도 안나와.. 기다렸어 15분쯤 기다렸나... 학원으로 슬슬 가야할 시간이라 갔더니 내 아메 혼자 케멕스에 있더라.. 진즉에 다 내려진거 같았는데 흑 ㅠ 그래 아메 하나에 20분 걸리면 어디 돈 벌겠니... 아니 어케 한명밖에 없는 손님 음료 주는걸 까먹을 수가 있니... 순간 빡쳐서 감사하단 말도 안하고 받아왔는데.. 아 다시 해달랠까 아 고객의 소리 올릴까 하다가 그냥 말았어 집에
- HD현대그룹 복지 건기형이 썻던글 회사 홍보 차원에서 퍼왔어 ------------------------ 사람 많이 필요합니다.... 처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1년차 연봉. 싸인연봉 사무직 7300-400 설계 7600 + 주유비 월 15-20 대략 월급 세후 500초반 들어옴(유류비 포함) 여기에 성과금 별도( 제작년 2천 작년 천) 영업이익률 연계라 미리 예측 가능 자녀 5살~7살 총 3년간 매달 50만원 지원. 애기 2명이면 월 100만. (회사 유치원 보내면 15만원만 지원) 사내 어린이집 오후 10시까지 봐주고, 4끼 무료에 원어
- 그놈의 페이전쟁.. 네.. 블라블라토픽 보다가 그냥 가져다 되면 결제된다 라는 식에 댓글이 너무 어이가없어 글을 적습니다. 저희 회사는요 제휴를 맺지않은 결제수단으로는 결제를 할수없게 운영이되고있고 포스시스템상 결제가 되더라도 제휴를 맺지않으면 해드리지않는게 맞습니다. 몇년이였죠 삼성페이 첫 런칭해 였을겁니다. 그때도 삼성측에선 신세계 계열에선 결제가안된다 공지를했음에도 10분에 5분은 삼성페이고객이였습니다. 물론 그 과정중에 분란이 많이있기도했죠 근데 지금 올라와있는 엘지페이에 관련된 글에 남겨진 저 댓글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수준의 댓글들
- 긴글..다들 요즘 고생많죠? 하시는 일은 다 잘 되시나요? 7년차 일하면서 한명 한명 떠나가는 동료들보면 맘이 아파 열에 아홉은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는데 깨진 유리창의 법칙같은건지 99명이 친절해도 하나가 진상이니 그 미꾸라지가 흐리는 흙탕물이 우릴 넘어 다른 고객한테까지 가는게 보기 힘들대. 처음에 들어올 때 밝았던 친구들의 빛이 1년이 지나니 항상 꺼져있다가 퇴사 직전에 다시 깜빡거리는거 보고 슬펐어 왜 꺼놨냐?고 물어보니 마지막은 긍정적으로 하다 가고 싶었대 그 말 들으니까 참 ..ㅋㅋㅋ 서베이 확인하면 몇년전까진 긍정 6 쏘쏘 2 부정 2 정도였는데 지금은 긍정 3 쏘쏘
- 스타벅스 직급 설명 스타벅스 직급 물어보는 글이 계속 보여서 씀 - 바리스타: (무기)계약직 시급제 직원 / 파트타이머 / 복지는 월차, 스벅 푸드 30퍼 할인, MD 15퍼? 10퍼? 할인 있음 - 슈퍼바이저: (무기)계약직 시급제 관리직인데 바리 시급+삼사백 높은 수준/ 신세계 사원급 / 바리복지 + 신세계 30퍼 할인 - 부점장: 현장 관리직 계약연봉 3천대 / 주임급 / 슈바복지+a - 점장: 현장 관리직 계약연봉 4천대 / 대리급 / 슈바복지+a? - DM 지역관리자: 관리직 연봉 모름 / 과장급 - 팀장: 지역관리자 위의 상위 관
- 스타벅스 직원들 응원합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01668 스타벅스 직원분들 힘내시길! 얼마전 오전부터 단톡에 사람들이 스타벅스 대기인수 캡쳐해서 올리고 난리길래 뭐지?싶었는데 그게 바로 리유저블행사.. 그리고 오후 외근나가다 3시쯤이면 아주 사람 박터질시간은 아니니 이제사람없겠다싶어 들렀는데 이게왠일.. 시장판인줄 알았다 개판오분전 매너라곤 엿바꿔먹은것같은 개념없는것들이 삿대질하며 자기거 언제나오냐고 따지고있더라.. 뒤에있는사람들도 주문대를 삥 둘러싸고 두손팔짱끼고 쳐다보고있는데 무슨 한대때릴것처럼
- 예전에 소개팅 상대 5편 내가 시원하게 결말을 말할께. 즐겁게 읽어라 허무하다. 내가 성심성의껏 쓰고 있다. 뒤로 가면 실제 이야기라 좀 허무할수 도 있어. 그냥 궁금하면 읽어. 예전에 스타벅스앞에서 소개팅 상대 만나기로 했는데 스타벅스앞에서 서서 전화했더니 바로 앞 여자 한명이 전화 받더라구. 그래서 내가 꾸벅 인사했더니 그쪽도 전화기 끄고 꾸벅 인사하길래 만나서 고기집가서 소주에 고기 다 구워지는 순간 내 카톡으로 스타벅스앞인데 늦으시는거냐고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겠다고 카톡옴 전혀 모르는 여자와 고기 구웠음. 내가 카톡보고 소주부터 한잔 우선
- 존예의 삶 글 보고 존예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는 내용 있어서 적어봄. 욕하거나 안 믿어도 상관 없음. 일단 사람들이 엄청 친절함. 처음엔 몰랐는데 주변에서 누구누구는 나한테만 친절하다고 일러바침. 큰 실수해도 대부분 넘어가거나 오히려 내가 실수할때까지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함(?) 어딘가 주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면 (ex. 서점, 카페, 병원 등) 남자 직원들이 백퍼 번호 물어봄. 철학 스터디 잠깐 다녔는데 남자들한테는 동시 고백받고 여자분들한테는 물흐린다 욕 먹고 스터디 공중분해 = 혼성모임 파괴자 됨. 생일 일주일전부터 얼굴도 잘
- 주문 잘못받아놓고 이거라도 그냥 먹으라는 스타벅스 땡땡점 회사 맞은편 스벅 애용하는데. 점심으로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려고 감(바쁠시간에 안가고 일찍 감)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만 나오는게 있고, 샐러드랑 샌드위치 반쪽만 나오는 버전이 있는데 주문전 샌드위치 하나 있는거 보고 시킴. 리저브 커피가 훨씬 먼저 나오고 샌드위치가 너무 안나오길래 점심시간 지나버릴까봐. 약간 걱정하면서 기다리는데, 아마 내 앞에 누군가가 샌드위치 반쪽이랑 샐러드 버전을 주문했나봄. 그래서 내꺼랑 그분께 다 그냥 샌드위치 반쪽과 샐러드로 나왔는데. 난 사실 이 상황도 잘 몰랐고 점심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 막내의 반란?ㅋㅋ이거 한번 봐줘..좀 긴글인거 같아 ㅋㅋ쓰다보니 ㅎㅎ 막내여봤자 나랑 한살차이ㅜㅜ 우리지점 대출보는 직원들이 다 젊어...20대 중후반에서 30대초...그래서 우리끼리 쿵짝이 맞아서 야근하고 밥도 자주 먹으러 가고..그러는 편..남자 둘에 여자둘이야..개인 대출쪽 여직원은 내년에 결혼하고..내 옆에 기업대출 남자선배님은 여친이 있으셔... 그리고 우리지점 막내(남)는 개인 대출쪽에 있고 난 기업대출 쪽에 있는데 같이 점심 먹으러 가는 직원이야 물론 다른 창구 직원들도 있고.. 원래 4명이서 같이 점심을 먹는데 ...오늘은 예금쪽 직원이 휴가고 자산관리팀장님이 약속 있대서 둘만 먹
- 부서간 갈등 새우등터지는 중 ㅠ 투표 부서간 갈등에 내가 중간에 끼여서 같이 욕먹고있거든 내 잘못은 아니고 서로 소통이 잘안돼서 생긴 문제같음 우리 부서가 타부서한테 업무지원요청한게 있는데, 사실이랑 다른 자료를 우리한테 준거야. 나도 사전에 그쪽 직원한테 들어서 알고있었고 그냥 공공연히 다들 그렇게 하는거였는데, 타부서 다른 차상위상사가 그 사실을 그쪽 직원(상사)이 우리한테 알린 걸 알게됐고 노발대발 뒤집어 짐 ;; 그쪽 직원(상사)는 사전에 차상위상사한테 알려도되냐 확인받고 우리한테 전달한거라 억울한 상황이고, 그 불똥이 나한테 튀네 ^^; 여자상산데 울더라
- 스타벅스 VOC질문있어요. 요새 프리퀀시 적립하느라 이곳저곳 다니는데, 특히나 엄마랑 남편이 아메리카노 너무 좋아하시고 많이드셔서, 큰 텀블러 가져가서 에스프레소 다량구매+잔액 전액사용 샷추가+에코별적립+프리퀀시이벤트음료. 이 루틴이라서 매번 다르지만 1회 결제 금액이 약 6만~8만 / 11만(MD구매시)인데 보통의 매장들에서 다 너무 불친절한데 유독 한 매장이 모든 파트너가 친절해서 칭찬글을 올려줬는데, 오늘 매장 가니까 칭찬글 봤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닉네임 특이함) 오늘도 포스직원도 친절, 음료 주시는분도 친절해서 글을 남기려는데 1. 글을
- 학창시절에 나 후려치던 애 있었는데 걔는 일진 놀이하고 나는 평범하게 공부해서 딱히 겹치거나 부딪힐 일이 없었는데 내가 반장일 때 걔가 우리반이라서 조금 친해짐 걔뿐만 아니라 반 애들을 다 챙기고 했어야 하니까? 근데 걔는 항상 나를 약간 빈정대고 깔보듯이 그래서 (내가 과목 100점을 맞거나, 예체능 실기를 잘보거나, 새로운 신발 가방 같은 걸 샀을 때 유난히 오버하고 괜히 시비 걸듯이 비꼼) 그냥 좀 우월감을 느끼고 사는 타입이구나 했어 대학 다닐 때 갑자기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와서는 사실 학교에서 나를 봤다길래 왜 아는 척 안했냐고 하니까 본교 학생은 아니
- 스벅분들 질문있어요 혹시 매장에서 음료 주문할 때와 사이렌오더 주문 시 레시피나 관련 메뉴얼이 다른가요? 제가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좋아해서 항상 마시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바닐라시럽 맛이 너무 안나서 혹시 이거 그냥 라떼주신거 아니냐고 얘기하고 음료를 한번 바꿨는데 여전히 그냥 라떼맛만 나더라구요. 분명히 오더할때 바닐라시럽 추가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매장에서 그냥 제 신용카드로 보통주문을 하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오늘 주문한 사이렌오더는 바닐라맛시럽맛이 너무 안나더라구요. 스벅앱에서 주문하면 바닐라시럽은 무료로 해주
- 30대 스타벅스 건물주야 궁금한거 질문할 사람? 20대 때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대신 열정페이 같은 개소리를 당연한줄 알며 맨날 밤샘하며 쩌들어 살았지 월급은 세전 250전후? 야근수당 따윈 당연히 없고 차장님 대학원 논문도 집에 가서 수정해다드리고 라떼의 삶이었어ㅠㅠ 선후배들도 씀씀이 대비 돈 별로 못벌어서 짠 바닥이었고 막내 때는 선배들 야근한다고 커피 심부름도 했는데 아니 다들 바쁘고 정신없다고 메뉴들만 부르고 선배들이 아무도 카드를 안주네? (안그런 선배도 많았으나 그런 팀도 여럿 있었어) 무튼 결제를 어쩌라는건지. 난 선배들 써포트 한다고 일단 주문받고 달려서
- 오늘의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 원두는 애니버서리 블렌드야😃 오늘은 현대목동점에 왔는데 뭔가 아촌점에서 마시는거 보다 연한 느낌이지만 아주 맛있어😃 간만에 최애팥님 뵀는데 최애팥님이 주문 받아주셔서 커피가 더 맛있는거 같아😃 역시나 현대목동점은 주말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바글바글해서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들었어🥹 그래도 이모 오신다해서 자리 몇개 잡아놓고 이모랑 엄마랑 백화점 한 바퀴 돌아본다고 하셔서 혼자 커피 마시고있어😃 그나저나 현대목동점 앞에 스미스 앤 레더라고 가죽제품 파는 가게가 있는데 현대목동점에 1인석 같이 되어 있는 자리에 앉으
- (추가 이야기 남겨요)시아버지,시어머니,장인어른,장모님한테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주시나요? 투표 소식 궁금해 하실까봐 추가글 남긴건데 일부 주작 어쩌고 저쩌고 의심 댓글 보이네요 님이 믿던가 말던가 상관없고 신경 안씁니다 형이랑 카톡 내용 캡쳐해서 올려봐야 1진짜네 오해했다 미안 2카톡 주작 이러시겠죠 예전에 스타벅스 글 쓴거 캡쳐 댓글 올리면서 주작이라고 조리돌림 하시는분들 그글 100% 팩트고 기사화 되었고 본사 규정 빨대 제공으로 바뀌었고 스벅 직원분들한테 고맙다는 쪽지 많이 받았습니다 글이 자극적이고 불쾌하니까 주작이다? 님 기준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으면 주작이죠? 인생을 얼마나 속고 당하고 사셨길래 주작이다 조리돌
- 지금 맥도날드인데 좀 웃긴거 ㅎ 난 원래 버거킹파야. 근데 오늘은 걍 맥날에왔지.. 일단 신메뉴 더블에그불고기 맛있어 ㅋ 햄버거 먹다가 트레이에 깔려있는 그 종이있자나. 눈길가잖아?? 무슨 내용이 있나~~~ 훑어봤어. 아 근데 음료가 내가생각하는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됐더라고?? 스벅 아아처럼 입대고 마시는걸로 바꼈드라??? 일단 난 음료를 바로 입대고 먹는거 안좋아해서 항상 빨대이용해 ㅋ 커피도 ㅋ 오늘도 역시나 빨대를 챙겨서 콜라를 마시고있었어. 그 깔려있는 종이 쭉 훑어보니까 저기 사진처럼 "플라스틱 빨대 대신 뚜껑을 사용해 음료를 즐기는 '뚜껑이' 제
- 오늘의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 원두는 크리스마스 블렌드야😃 오늘은 현대목동점에 왔는데 갓 내린 커피가 아니라 내려놓은지 좀 된 커피라 아쉬워🥹 주말에 워낙 사람이 시시각각 물밀듯이 밀려오는 매장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아쉬워🥹 (현대목동점 직원분들 화이팅😃) 오늘은 엄마랑 같이 왔는데 디카페인 돌체라떼 시켜달라했는데 디카페인을 까먹고 말씀 안드려서 일반 돌체라떼로 주문해버렸어🥹 엄마랑 같이 와서 음료 사주려고 해도 잔소리가 많아서 피곤해서 같이 잘 안오는데 오늘도 역시나 연애하라고 잔소리가 심해서 힘들었어🥹 (역시 스벅은 혼자 다녀
- 금융 임원들 때문에 빡쳐서 나왔던 후기 - 2 링크 https://www.teamblind.com/kr/post/금융-임원들-때문에-빡쳐서-나왔던-후기-d54d0K7s 전에 쓴 글이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2편까지 쓰게됐습니다. 금융 종사자들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며(임원 제외) 혹시나 it러이신데 금융회사를 생각해보신다면 참고해주세요 갑자기 뭔 바람이 들었는지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디지털, IT를 신년사에서 외쳐대는 회장과 회장이 말하면 무지성으로 따라할줄 아는 앵무새 임원들. 디지털이란 말만 들어가면 일단 좋아하던 나스닥 버블시절의 감성을 지금 재현하는 그들은 온갖 ㅂㅅ같
- 내가 요즘 착하게 살려고...... 엄청 노력을 하는데 착하게 사니까 호구가 되는게 맞긴한가바....... 1. 옆회사 직원 한국가는데 짐이 많다고해서 내 짐 한개도 안가져가고 그 사람 짐가방 20키로짜리 2개 한국으로 핸드캐리 해줬는데 한국으로 짐받으러 인찬공항 나오는 가족 2시간 늦음. 물론 본인도 연락안됨. 2. 블라에서 누가 5만원만 빌려달라길래 성인이 얼마나 급하면 이럴까싶어 5만원 송금해주고 월급날 이체해준다더니 잠수. 3. 내가 취급하는 상품들 물류비도 빼고 정말 원가이하로 줬는데 갑자기 고객이되어 진상으로 변해서 그냥 환불해주고 끝냄 4. 진출하
- 마케팅 광고 종사자님들 한번만 투표해주세요ㅠㅠ조언해주시면 제가 스벅이라도 사드릴께요ㅠㅠㅠ다주변에 신입밖에없어서요.. 투표 1년 갓 넘은 마케터입니당 면접합격해서 이제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도와주세요..😭😭😭 연봉은 같습니다!! A 현재회사 🌝장점 1.칼퇴,눈치없이 연차 사용 워라밸 최상 2.높은 연봉...+인센티브 3.업무 자율성 최상 4.출퇴근 버스로 앉아서 50분 🌚단점 1.마케터는 본인 혼자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의미있는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동료 부재 2.직원 수 5명 내외로 직무별 담당자 1명씩 신입으로 조별과제 느낌..사람이 적어..인간관계 스트레스 급증 3.체계없고 희안한 업무 최상 (채용집행, 발주관리, 정부 지원
- 네이버 복지정리 (본사 및 팩토리/1784 기준) v1.5 (2022.5.10업데이트) 링크 * 사내 서비스 지원 및 업무지원비 개인업무 지원비 월30 (년360) 2022.4월부터 증액 ㄴ 개인별 법인카드 (삼성)제공하고 이걸로 결제 ㄴ 통신비나 앱 및 도서 컨텐츠 (구독형포함) ㄴ OTT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 넷플) 구매에 사용 ㄴ 외부 주차권 결제 가능(사내 주차가 헬) ㄴ 식비/배달 가능 사내 서비스 ㄴ 플러스 멤버십 지원(월 4900) ㄴ 네이버 페이 월1만 (년 12) ㄴ 웹툰 &시리즈 쿠키 월 100개 ㄴ 바이브 월 무제한 듣기 + 스마트폰 저장 무료 이용권 ㄴ 시리즈 on 월 1만 캐시 (
- 형을 하늘로 보내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던 우리친형. 나는 내성적이고 여린편이지만 형은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강해서 내가 너무 따랐어. 내가 자주 전화해서 그만하라고 맨날 뭐라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상주로 보니 형은 나같이 따르는 후배들 이 많았고, 화환도 너무 많이오고 조문객들도 8x년생의 어린나이인데 너무많이와서 서빙하시는분들도 놀랐어. 그리고 형 후배들이 하는얘기가 동생을 너무자랑했었다고.. 오늘도 삼오제준비를 하면서 형이좋아하는 음식이랑 여러가지를 샀는데 너무 눈물이 많이나더라. 살면서 울었던것보다 삼일동안 운양이 더많은것같아. 형이
- 그린라이트? 아니면 정말 고마움의 표시..? 링크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이거 내 행복회로인가 ㅋㅋㅋ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ML4msxFT 위에 글은 예~~~전에 썼던 건데,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매장근처 헬스장 사장님이 뭔가 나 끝날때까지 기다린 거 같고, 나랑 같이 저녁을 먹고 싶어하는 것 같은 눈치였는데 내 행복회로인가? 하는 내용이야 ㅋㅋ 그리고 오늘까지 근 6개월간 뭐 특별한 거 없이 고객이랑 직원으로 지내다가 어제 퇴근하는 길에 고객님이랑 우연히 만나서 잠시 얘기하다가 또 뭔가 우물쭈물하는 기색이길래 혹
- 스벅 리유저블 사태로 홧김에 오픈한 카페가 어느덧 1년 다 되어가네 성과는 마케팅팀이 받고 경력기술서 한줄 추가는 덤 현장 파트너는 무슨 죄냐 왜 7명 업무량을 4명이 해야 하고 개고생은 현장이 했는데 뭘 얻은거냐 한가하면 돈 아까워서 퇴근시키고 그 시간 저장했다가 바쁜 이벤트 기간에 끌어다 왜 개노동시키는게 말이 되냐 그랬더니 당시 여럿에게 서비스업이 그래서 서비스업인거다 서비스업이 왜 돈을 많이 받아야하냐? 4명이 할 수 있단건 4명의 업무라는거다며 온갖 욕과 조롱을 들으며 그럼 니가 차려서 돈 많이 줘라 그래서 홧김에 작년 10월에 차렸지 숙모 건물 1층 배관 다 뜯어서 싹다 공사하고
- 스타벅스 이야기 ⭐ 요즘 재테크에 빠져서 주식 공부하려고 쉬는날마다 집 앞 스타벅스를 가는데, 항상 가는 시간이 일정해서인지 같은 캐셔분이 나를 맞아주신다. 커피 맛도 모르고 잘 먹지도 않아 그냥 제일 싼 아아만 시키곤 하는데, 하도 가니 저번에는 주문하려고 갔는데 "늘 드신거로 드릴까요?"라고 하셨다. 하루만 해도 수많은 고객을 맞이하는데 그 중에 나를 기억하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그런 작은 차이와 한 마디가 그 분이 다른 분과 달라보이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그 이후 나도 갈 때마다 그 분이 있는지 괜시리 확인하고는 하였다. 괜시리 고객 입장이면
- 객관적으로 누가 더 잘못이 커? 내 상황인데 너무 화가 나서 객관화가 안됨.. a 한국사는언니 b 일본사는동생 a 한국에 사는 스벅직원 포켓몬 좋아함 b가 일본으로 일하러 감 도쿄에서 몇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 중 b가 일본으로 일하러감 a는 포켓몬을 좋아해서 포켓몬샵가서 물건 봐줬으면 함 하지만 b가 힘들어하는거 알고 부탁은 못함 지속적으로 포켓몬 굿즈 사진 보내면서 연락 b가 포켓몬샵 가준다고 하면서 자꾸 안가줌 a는 지속적으로 포켓몬 이야기로 b한테 연락 b도 연락 받아줌 하지만 현생 사느라 굿즈 사러 간다거나 해주진않음 안가주는이유: 1 일
- 첫 인턴의 추억 (feat. 극남초, 국가철도공단) 24에 나 혼자 여자 only 남자만 있는 지사에 뚝 떨어짐 여중여고여초과 출신이라 진짜 충격+재밌었음 1. 내가 있는 곳은 기술직뿐이었음 차부장님들은 내가 노가다꾼이라(?) 더 거칠어서 조심하겠다는 말씀 시전 조심스러우면서 관심 어린 눈빛을 많이 받음 눈빛 느껴져서 보면 남직원들 보고왔다가 서성이면서 내 뒤에서 뭐하는지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수한 관심 ㅎㅎ 화장품 같은거도 신기해함 ㅋㅋ 핸드크림은 냄새 맡아보자 하고 ㅋㅋㅋ 2. 사무실 내 80퍼가 지독한 흡연자들이었음 한시간에 20분씩은 나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