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엠앤서비스 울산제일일보 / 2024-04-09
울산시 동구가 올해부터 동구지역에서 태어나는 아기에게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반가운 우리아기 첫 선물’ 사업을 시작한다.동구는 9일 SK엠앤서비스와 ‘반가운 우리아기 첫 선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SK엠앤서비스는 육아용품 지원 사업의 자체 홈페이지 및 앱 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한다. 시스템을 통해 출생아당 10만원 포인트를 지급해 필요한 육아용품을 직접 선택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동구는 2024년 1월 이후 출생 가정에게 수요자가 원하는 육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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