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아이닷컴 / 2024-05-17
[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통과되고,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가 공포되면서 서울시의회 안팎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이다.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16일 공포됨에 따라, 학생 인권은 물론 교사 인권이 조화를 이룬 서울 교육 인권의 새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측은 학교 3륜(바퀴)인 학생과 교사,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조화롭게 보장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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