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ㄱ같음
밑에 쓴 글 있는데 여기에 박제함
참고로 교행은 보면 기분나쁠 수 있으니 그냥 이글 무시하는 거를 추천

1. 교육청 소속기관까지 합쳐서 이사관(2급) 자리가
딱 2개임 근데 1개는 교육부에서 가져가는 국가직
자리라 지방직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딱 1개

xx도서관장임

근데 문제는 사서직 부이사관이 제법 숫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서관장을 교행 부이사관을 승진시켜서 앉힘

그래서 사서직은 도서관장이 이사관 자리가 있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3급이 최대임

제일 한심한거는 국가직인 2급 자리는
교육부꺼라 못 뺏으면서 같은 기관의 딴 직렬 자리는 뺏어가는게 엄청 한심함

2. 교육청에 학교보건진흥원 이라는 곳이 있음
여기 주 업무가 보건 관련된 곳인데
원장이 서기관급 자리임

보건직 사무관 숫자가 제법 있음
그리고 교행도 서기관 앉을 딴자리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행 서기관을 그자리에 앉힘

3. 교육청에 시설관리본부 라는 소속기관이 있음
하는 업무 99.9% 시설관련 업무인데
본부장이 부이사관(3급) 자리임

근데 최근까지는 거의 교행 부이사관이 앉음
시설직 또는 공업직 서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 교육청에 교육연구정보원이 있음
원장은 3급 상당 장학관(교사출신)임

정보원 부서에는 교육연구부 말고 정보업무 99.9%인
정보부가 있는데 부장이 서기관 자리임

교육청에 전산직 사무관 숫자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행 서기관이 그자리 앉음

5. 기초자치단체 격인 교육지원청이 있는데
서울시교육청은 전부 2국체제임

가뜩이나 총액인건비제로 소수직렬이 인원 보충 요구하면
교행은 맨날 자기네도 부족하다고 안된다고 함

근데 이번에 교육지원청 과장 몇자리 서기관으로 바꿈
이런 뻥튀기식 자리높임을 없애면 그 인건비로
9급 공뭔 몇명을 더 뽑냐... ㄹㅇ 답이 없다.

근데 서울시교육청 일반직 노조 오야봉이 교행이라
아무 의미 없음

그래서 내가 서울시교육청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