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헬스코리아뉴스 / 2024-05-12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솔리리스’ 시밀러 ‘에피스클리’의 미국 진출 족쇄가 풀렸다. 알렉시온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시장 조기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시도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실패로 끝나면서다.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은 알렉시온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제기한 ‘예비 금지명령 신청’(preliminary injunction)을 최근 기각했다.미국의 ‘예비 금지명령’은 우리나라의 ‘가처분 신청’과 유사한 제도다. 알렉시온은 앞서 올해 초 미국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솔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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