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j******* 작성자

29.

새회사 · I*********

나랑 동갑이넹 그래도 쭉 일하면 연금 나오잖아 울 아부지 정년퇴직 하시고 연금 받으시는데 공무원 좋은거 같아

공무원 · j******* 작성자

올해 안에 용인 공먼 ㅈㅅ했다는 기사 뜨면 나인 줄 알아라

공무원 · j******* 작성자

퇴사하자니 가진 것 1도 없음. 지금부터 취준할 돈도 없음.

의사 · 음**

29면 젊다
정 아닌거같으면 다니면서 취준해
ㅈㅅ같은 헛소리 하지말고 . 힘들면 쪽찌해 술사줄게

공무원 · j******* 작성자

다니면서 취준? 일이 너무 많다. 나 너무 힘들다. 진짜 죽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공무원 · j******* 작성자

나가면 뭐 먹고 살지.. 이게 문제.

새회사 · l********

남자지방직9급이면 진심 나올만혀..여자면 스테이하고.
일단 생각하고 그만듀ㅣ.

공무원 · j******* 작성자

1. 내가 민원 전화를 안 받는다. -> 다른 직원들이
대신 받는다. -> 내용 나한테 전달 혹은 화냄.
2. 내가 신문고 답변 안 한다. -> 답변하라고 민원과에서 공문 옴.
3. 일을 안 한다. -> 상사가 지랄함.

1&2&3 공통: 민원인들한테 욕 먹는다. 그들은 내가 ㅈㅅ하는 꼴을 두 눈으로 봐야 욕을 멈출 듯.

공무원 · j******* 작성자

가족&친척들 볼 낯이 없다. 특히나 퇴사하면 친척들이 엄빠한테 한마디씩 할텐데.

아시아나항공 · 혹********

한마디고 열마디고 죽는 것 보다 나아
그렇게 말해 그거 이해못하는 가족이면 나와서 보지말고 살아

공무원 · j******* 작성자

취준하는 동안 먹고 살 돈이 없다..

한울회계법인 · l*********

지금까지 번돈 어따 썼길래

공무원 · j******* 작성자

부모님 드렸다. 집이 가난해서. 수중에 이백만원 있다.

공무원 · j******* 작성자

내가 정신병원을 21년 3월부터 다니고 있거든? 소용 없음. 4월 29일에 간 후로 더 뼈저리게 느껴서 그 이후로 안 가는 중.
정신병원 가는 거 장점: 민원인들 감정 쓰레기통(나)이 안 죽음. 내가 병원 재정에 기여함. 나라에 세금낼 노예(나)가 안 죽음.
단점: 왜 사는지 모르겠음.

공무원 · j******* 작성자

휴직 육개월하고 올해 삼월 복직함. 복직할 생각 없었음. 죽으려고 했는데 용기 부족해서 못 죽고 복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