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의사 수입은 상대적으로 계속 줄어들었는데, 결론은 잘 벌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으니까.

문제는 우수인력에 대한 대우가 안좋아지면 해외로 많이 빠져나가게됨.

가뜩이나 인구 줄어 외국인도 들여와야 하는데, 남는건 노조, 공짜 바라는 페미, 능력없는 사람들로 채워지게될 국내 상황.

이 모든 것은 국민에게 돌아오지.

잘하고 열심히 하고 세금 많이 내는 사람에게 혜택을 줘야하는데 손가락질하고 시기하는 풍토. 예전엔 열심히 하면서 그랬지만 이제 많이 게을러지고 노력을 안하면서 눈만 높아전 인성.

이제 대한민국은 내리막 시작이다. 국평오라 망해도 이걸 깨닫지 못할 것임.

5일 7 1

HK이노엔 · 싸*********

공감함

전문직은 진입장벽이 높아야 국민에게 이득이라 생각함
그렇게 그들에게 고소득을 보장해줘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지금 국민은 열심히 노력한 자들을 깎아내리는데에만 혈안인듯

5일 4

대한칼소닉 · t********

지금 자리잡은 의사들은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반대한다는 건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는거고

인기과는 넘치고 필수과 부족이 문제인데 그걸 그냥 '증원'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해결할라고 하니까 반대한다는게 골자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걸 주장하는 놈들이 자칭 '보수'라고 하니까 기가 막힌 노릇인거고
그나마 진보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찍어줬던 사람들한테 실망만 안기는거고

5일 4 2

새회사 · d***

증원이 효과없다고 해도 그게 파업까지 하면서 반대할 일은 아니잖아?
소아과의사 하면 아이스크림 한개 공짜로 준다는 가상의 효과없는 정책을 만든다해도 지금처럼 발작하고 파업하진 않을거잖아? 그렇다면 효과가 없다는 거 말고도 중요한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점 보다는 의사들에게 피해가 가는 점 때문일텐데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거면 국민들이 나서서 반대했겠지) 그게 무엇이냐 이 말이지

5일 2

약사 · |*********

전제부터 틀렸구만. 지금 주 사직 및 휴학층은 이제 막 돈벌어야하는 전공의나 의대생들임. 걔들은 증원되면 경쟁시작이니 밥그릇 때문에 반대. 기존 의사들 역시 이런 이유로 전공의들이 사직서 쓰고 기어나와서 미용쪽 눈독들이니 반대임.

5일 좋아요

한국산업인력공단 · i******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고 있는 이상 현재 정부가 주장하는 모든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5일 5 대댓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 도****

솔직히 의사들 90프로 돌팔이인거 너네도 인정하자나? 내가 병원비로 년 4000은 쓰는데 의사 빅5의사중 내질문 다섯개이상 통과 한사람들 5프로도 안된다 그외 다른의사들은 3번째 질문에 사실 자기들은 이쪽 질병 잘 모른다. 어느 대학 누구 교수님한테 가라 이실직고 하는데. 참 의사들이 공부를 너무 안하더라 정말 학교에서 교재에 나온게 전부가 아닌데. 퇴근후 논문도 찾아보고 공부좀 해라 답답아

5일 좋아요 4

국방기술진흥연구소 · 코**

역시.... 방구석여포의 기상은 가히 천하제일이로다. ㅋㅋ

5일 6

의사 · t*****

헉! 질문 다섯 개 통고ㅏ!..ㅋㅋ

2일 좋아요

의사 · e********

병원비 년 4천만원이면 무슨 희귀질환이냐? ㅋㅋ 우리나라같이 의료보험 잘되있는 나라에서 너처럼 4천만원이나 의료비가 들어가면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높고,(전세계에서 100명 미만으로 앓는 질환도 존재함)당연히 의사들은 가장 빈도수가 높은거부터 생각하고 차례차례 배제해 나가기 때문에 정말로 희박한 희귀질환 그런 경우는 처음에는 잘 모르고 본인도 논문 찾아봐야안다. 전세계에서 수만명 정도 앓는 케이스라면 빅5 교수라면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애시당초에 니 본인 몸이 희귀할 정도로 이상한건데 그 모든케이스를 의사가 다 알면 신이지. 무슨 빅5 교수탓을 하고 앉아있어 ㅋㅋ
빅5 교수라고해도 희귀질환 모든 것을 알수는 없으며, 각자 세부전문분야가 있는 법이므로 거기 교수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2일 1

HD현대인프라코어 · i*********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나라 걱정해서 드러눕는다고 주장중.
다른 걱정에도 그렇게 좀 적극적이셨으면 다들 공감했을 겁니다^^
지금처럼 장문 조지고 계실 필요도 없었겠죠?

5일 1 대댓글

한국전력기술 · f****

의사들 중에서도 순진하게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의사 단체가 정치적으로 주장하는 주요 사유는 의료체계가 더 망가진다 필수의료를 의사들이 더 기피한다는 논리임...근데 그렇게 희생정신이 뛰어났던 집단이면 애초에 필수과 기피가 왜 일어나지?? 나보다 더편하게 일하는 놈들이 더 잘버니까 일어난거였자나 그럼 솔직히 필수과가 망가진다는 걸 걱정한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애초에 그건 남일이고 나잘살자고 살아가는 거 아닌가?? 진짜 그것만 이유면 나라걱정은 되지만 본인 밥그릇 걸고 파업 비스리만한 짓을 벌일까?? 애초에 그게 중요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본인 밥그릇 걸기전에 필수과에 지원해서 희생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겠지...결국 파업의 본질적 이유와 파업을 주로 주도하는 사람들의 실질적 목적은 돈잘버는 과들 희소성과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우려하는거임....이건 장기적으로 자기들 이익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싸울만 하겠지...다만 진짜 이유가 이건데 의사 집단은 계속 공공을 위해 늘리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게 진짜 이유구나하고 동조되는 사람들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발끈하는 사람들도 많은거고 사람들하고 의사소통도 잘안됨...그리고 수가체계가 문제다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할지?? 그리고 지금의 수가체계가 왜이렇게 유도됬을까?? 의사집단들이 초래한 부분들도 많을텐데 앞으로도 의사단체에게 정책을 위한 주도권을 맡기면 선배한테 찍힐까봐 바른말할 수 없는 의사 단체가 과연 올바르게 개선할수 있을까?? 솔직히 국민들 대다수가 의대정원에는 이견이 갈릴거임 근데 의사단체에게 맨날 지는 정부 더이상 그만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클거고 의사들은 조심스럽게 국민들을 차츰 설득하고 설명하기 전에 선민의식으로 무장해서 너희들이 내말 안들으면 큰일날걸 이라는 태도만 보인거임

4일 2 3

새회사 · b*****

의사들도 물론 필수과 기피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그것보다도 병원 경영에서 아예 필수과 의사를 아주 적게 뽑음. 수익이 안나므로. 대형 종합병원은 의무적으로 할 수 없이 최소로 뽑고, 중소형 병원은 필수과를 개설안하는데가 많음

4일 1

간호사 · 스*********

안 뽑아주니까 못 하는거야 필수과,,

4일 3

HK이노엔 · 싸*********

소아과 산부인과등등 이렇게까지 저출산이 심해질 지 몰랐던 과들도 많고,
의사는 많이 벌면 안된다 라는 국민들의 까내리기 정서 덕에 이 문제가 발생한거 아닐까?

3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