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8/12)
 
☑️Return to Office Renews the Case for Cybersecurity ETF
- 올해 사이버 범죄 및 대규모 해킹 사태로 WCBR ETF와 같은 사이버 보안 기술에 대한 투자 주목.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에서 현장 근무로 전환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지출도 다시 증가할 전망. 또한 컴퓨팅 네트워크와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IT 및 클라우드 보안 강화 지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WCBR ETF, 지난 90일 간 25% 이상 상승. WisdomTree Team8 Cybersecurity 인덱스 추적하며, 팔로알토(PANW:US)를 포함한 사이버 및 클라우드 보안 관련 기업 25개 종목에 투자 진행. 한편 팔로알토는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향후 몇 년 동안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20% 달성 할 것으로 전망(BTIG). (8/10일 기준) 팔로알토 투자 비중은 5.2%로 WCBR ETF 구성 종목 내 6번째로 높은 비중
https://bit.ly/3fWmrnt 
 
☑️JPMorgan Is Boosting Its Active ETFs With a $10 Billion Mutual Fund Switch
-JP 모건, 11일(현지시간) 동사가 보유한 4개의 뮤추얼 펀드(총 $100억 규모)를 2022년 ETF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힘. 전환 대상 펀드는 ▲JPMorgan Realty Income Fund ▲JPMorgan Market Expansion Enhanced Index Fund ▲JPMorgan International Research Enhanced Equity Fund ▲JPMorgan Inflation Managed Bond Fund
- 저렴한 비용, 쉬운 접근성 및 세액 공제 혜택을 보유한 ETF가 지난 10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지난해 ARK 펀드의 성공이 액티브 ETF에 대한 수요로 이어짐. JP모건이 발표한 4개의 뮤추얼 펀드도 액티브 ETF로 전환될 예정. 
- 블룸버그는, 향후 10년 내 액티브 운용사들이 뮤추얼 펀드를 ETF로 전환시키고 및 기타 내부 자산들을 이동 시키면서 ETF 시장에 $1조 규모의 자금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
https://bloom.bg/3AzDcg9
 
☑️Hartford Funds Enters ESG Exchange-Traded Fund Market
- Harford Funds, Hartford Schroders ESG US Equity ETF(HEET) 출시하며 ESG ETF 시장 진출. 동 ETF는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가 평가하는 ESG 기준을 충족시키는 미국 기업들에 투자 진행
- ESG 평가는 기업의 1) 환경 관련 활동의 강도, 2)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 3) 주주들과의 긍정적인 관계성 등을 포함. 또한 HEET ETF는 벤치마크 러셀 1000 지수 대비 carbon footprint(탄소발자국)을 절반 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 됨
https://bit.ly/3jLW5G7 
 
☑️Finance ETF (IAI) Hits New 52-Week High
- 금융주 ETF ‘IAI’ 52주 최고가 경신. 이는 52주 최저가 $58.89대비 84.3% 높은 수준. 최근 증시 상승세, 견고한 실적 전망, 금리 하락세 진정 등에 따라 은행주와 관련 금융 섹터 ETF들이 동반 상승한 결과
- IAI ETF, Dow Jones U.S. Select Investment Services 인덱스 추적하며 미국 내 금융투자 서비스 제공 기업들에 투자 진행
https://bit.ly/3lVrV5R 
 
☑️Investors turn to consumer sector ETFs amid optimistic US jobs data
- 미국 내 레저 및 고객 접객 서비스(hospitality), 교육 및 전문 서비스 부문이 크게 성장하면서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94만 3천 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
-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 발표 후 유럽에서는 자유소비재 ETF ‘XUCD’,’XDWC’가 지난 주 각각 $2.50억, $1.71억 규모의 신규 자금유입 기록. 필수소비재 ETF ‘ESIS’ 또한 7월 말부터 약 2주 동안 $3.91억 신규 자금 모집.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고용 결과로, 미국 및 전세계 소비 지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유럽의 소비재 ETF 상승을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 
- 한편 시장에서는 코로나 델타변이 방역 규제 도입으로 인한 경기 회복 둔화 우려, 향후 연준의 금리 정책 및 테이퍼링 등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
https://bit.ly/3jMdY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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