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친구가 블라 안해서 대신 올려달라해~!
나는 공기업 잘 몰라서 많은 조언 부탁해~!
밑에가 친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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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직 및 건보 건강직 준비 시작한 26세 여입니다.
식품회사 1년 미만 경력가지고 있고,
더 나이가 먹기 전에 공기업에 도전하고 싶고
식품회사 특유 조직문화 및 워라벨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건보 코로나19방역 기간제하면서 스펙쌓기&공부를 동시에 하려 했습니다.

(현재, 컴활 실기 시험 중, 한국사2급(1급으로 올리려 이번회차 접수), 직업교육5개, 사조사2급 공부중 / NCS 및 전공은 아직)

목표는 4대공단, 특히 건보구요, 내년 하반기목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방역지원 하는 일이 생각보다는 좀.. 고민이 되네요..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로 배치되었는데 요새 다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저는 건물입구에서 발열체크, 열화상카메라체크 정도로 생각하고 와서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인게 3가지 안이 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1. 방역 기간제(4개월)하며 그래도 건보에서 경험 쌓자

2. 다른 공단 및 공기업 체험형 인턴을 하자 (퇴사 후 계속 서류 접수 중, 결과는 아직)

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에서 일하며 이직준비하자

어쨌든 용돈벌이는 해야해서 일을 계속하며 공부와 스펙쌓기를 병행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