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이클 조던이 되네.

그동안 손까들이 손흥민 드리블도 못치고 한명도 제대로 못재낀다는게 얼마나 황당한 얘기인가.

팀 전술에 밸런스 유지를 위해 그걸 억제 하고 움직였던 상황이 많아 졌다는 뜻이다.

어제 후반같이 커리어내내 그랬으면 어떤 얘기 나왔을까?

"손탐욕" "손난사" "이기적인 손흥민"

김민재가 최근 어려움을 겪는데 포지션은 다르지만 손흥민의 커리어내 경기 스타일을 참조 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김민재도 뮌헨에서 안정적인 라인 유지와 리딩 능력을 주력으로 하고 위기 상황이나 돌발 상황에 그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공격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 주면 S급의 선수라고 봐야 한다.

어제 버질 반다이크도 후반에 들어온 히샬리송을 계속 놓쳤다. 센터백은 경기 상황마다 변하는 상황에 맞춤으로 대응하능게 쉽지 않다.

김민재도 이번시즌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