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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답변드리자면 전혀 아닙니다. 정신상담사가아니라 임상심리사가 맞는 표현이고요.. 공부 많이하시고 수련과 필기실기 시험거쳐서 자격 취득하신분들입니다. 자격도 국가자격이고, 1,2급 나뉘어져있어요. 정신과는 치료진간에 의견을 공유하고 합쳐서 치료계획을 수립해야하기에 갠플못하고, 치료진간 상호존중 관계입니다.

우미건설 · 킬*****

부부상담/진로상담 등을 받을 때, 정신과를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정신과를 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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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보다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정신과무능론 이런헛소리 아니고요. 정신과치료진분들 모두 다양한케이스를 접해보고 능력있으신 분들이지만,, 상담전문가를 만나는게 더 도움될때도 많거든요.
진로,친구,부부,사별,이혼,직장생활, 집안문제 등등 특정문제에대해 큰고민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더더욱이요.
임상심리사분들은 심리와 상담을 깊게 공부하고 여러곳에서 수련하시면서 스킬 갈고닦으신분들이고, 약물없이 상담치료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줘요. 필요할경우, 정신과와의 연계를 돕습니다(상담진행중 약물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경우 병원방문 안내함). 당연히 상담내용은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는경우 없이 비밀보장되니 안심하시고요.
추가적으로 상담받기로 결정하셨다면, 상담받으실곳 찾아보실때 임상심리사 커리어도 꼭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수련지는 기재안해도 근무지(커리어)는 나와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 지역상담센터(이름은 상이할수있음, 보통 아동청소년 전문이 많은편), 1,2차 정신과 등등 다양한 근무처에서 케이스를 접해봤는지요..

메타넷엠플랫폼 · I*********

지금 그 병원에서만 7년 기록이 있는 상태인가요.? 병원 자주바꾸는건 추천드리지않아요..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병원을 바꾸지않고 힘들때 병원으로 찾아갔어요. 그리고 나중에 물어봤었죠, 그때 그판단의 이유가 궁금해서요. 주기를 길게잡아도 이용량으로 지낼수있을거라 지켜보고자함이였다고 하더라고요. 사회로 복귀해야하는데 테스트인걸알면 부담을가지게되고 잘못지낼가능성이 높고, 다음내원시 잘말하던내용도 못말하거나 숨길수있으니 미리말하지않은거였고요.. 못견딜정도거나 힘들면 중간에라도 방문하셔도 괜찮아요. 예약제여도 그런상태는, 의사가 메모를 남겨두기에 가급적 예약을 넣어줄겁니다.

새회사 · i********

아니요 현재병원까지 폐쇄병동까지 총 4군데 다녔고 대병 2 개인 2 이었습니다. (현재개인)

참고해서 지금 선생님이랑 다시 상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