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후반이야.
내가 다니는 회사 업계에 연차수로 6년차
한회사말고 동종업계로만 6년차.
올해 초에 회사 상무님이 가족분 (누나)을
우리회사로 입사시키셨어. 누나분의 연세는 50대중반
근데 그분의 연봉이 나랑같다는걸 공무팀 다른직원한테 들었는데
그 상무님의 누나분은 여기업계 경력이 하나도 없으시고
평생 건물사서 돈굴리고 골프치고 주부생활만 하셨데
근데 어떻게 기존직원들 경력있는 직원들만큼
연봉을 그렇게 책정해줄수가있어? 나만 이해안가?
이런건 드라마에서밖에 안봐서 원래 회사돌아가는게
다 이런거야?
우리회사 회장님이 연세가많으셔 오늘내일 하시니까
본인이 뭐라도 잡으려고 그런걸까?
이미 회사내에 소문이나긴했어 다들 기분나쁜 티는안내지만…
이정도면 직위남용아냐..? 안그래도 짜증나는회사
버티고있는데 불질러버리고싶다 진짜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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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핑거 · 퍄**
흔하지 않나
새회사 · i*******
우리도 사장 아들 올 예정ㅋㅌ
새회사 · 뿌* 작성자
기존직원들 무시하는격아냐? ㅜ
핑거 · 퍄**
맞지. 근데 그사람들이 신경쓰겠어?
괜히 가 족같은 회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자너
새회사 · 뿌* 작성자
다들안그래도 초짜뽑아서 같이일하기 힘들다고 난리도 아닌데 연봉들으니까 더 대가리 도는거야 ㅠ
새회사 · 뿌* 작성자
회장님이나 사장님이 그러셨으면 신경도안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