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내 꿈은 자녀 미국 시민권 취득

의사 · !*********
작성일05.06 조회수252 댓글58

한국에 안주하며 살고도 싶은데
군대가 진짜 너무 크게 밟힌다......

목표가 생기니 뭔가 인생에 좀 활력이 생김

나는 어쩔 수 없이 갔지만 자녀는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음.

PS 마누라 원정출산 보내는게 아니라 아예 나도 가는거

댓글 58

새회사 · i*********

그래서 난 미국가서 애 낳으려고

의사 · !********* 작성자

오.... 아 나는 글수정했는데 아예 나도 가서 키워보려고해. 너는 원정생각하는건가?

새회사 · i*********

응ㅋㅋ원정ㅋㅋ글고 한국와서 국제학교 보내고 미국대학보내고 거기서 일하고 살게 하고 싶어ㅋㅋ뭐 일이야 한국 들어와도 되고
형 의사 자격증은 그럼 어케 되는거? 다시 셤공부만 하고 미국 자격증 따면 되는건가?

의사 · !********* 작성자

원정도 괜찮은거같아 근데 ESTA는 엄마 입국 블랙리스트 올릴수도있다더라 요새 좀 민감해해서 ㅠㅠ

나는 미국 면허 다시 따야함....ㅎㅎ 쉬운길은 아니지

국제학교는 미국시민권 없어도 가지? 한국에서 키우더라도 유학에 길이 넓게 열리는게 진짜 시민권의 메리트가 큰거같아

새회사 · i*********

미래 생각하면 능력되는한...

의사 · !********* 작성자

나한텐 고생길이지만 진짜 해보고싶더라

무자녀로 살긴 슬플거같고...ㅎㅎ

새회사 · i*********

ㅇㅇ 가능할때 꼭 도전해

의사 · !********* 작성자

너는?!

현대건설 · 1*********

미국에서 의사 면허 다시 따라

의사 · !********* 작성자

안그래도 해야함 ㅋㅋ

현대건설 · 1*********

역시 대단ㅋ

의사 · !********* 작성자

두렵긴허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의사 · !********* 작성자

넌 한국에 살고 자녀는 보내기? 근데 그러면 자녀도 초반에 외롭고 나도 심심할까봐 나도 아예 갈 생각하게되네

의사 · !********* 작성자

맞아.... 솔직히 20초까지도 부모의 영향이 중요한가같아서... 근데 그럼 너도 해외이직해볼생각하는거?

의사 · !********* 작성자

쉬운길은 아닌거같더라 어디든 ㅎㅎ 근데 도전은 아름답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의사 · !********* 작성자

3초야 조금은 늦었을수도있지만... 더늦기전에해보고싶다.

의사 · !********* 작성자

고맙다 군복무가 정말 내내 너무 혐오스러웠거든

가톨릭중앙의료원 · ì******

현재 결혼했음? 차라리 미국인이랑 결혼하는건 어떰?

의사 · !********* 작성자

ㄴㄴ 미혼 근데 결혼은 본토 여자나 아님 적어도 한국어 능숙한 미국인이랑 하고싶어
이유는 난 인종은 편견 없는데 언어가...ㅋㅋ 어우 부부생활을 영어로 하려면 좀 힘들겠더라고....ㅠㅠ
몇번 외국인이나 교포랑 밥 술 먹어봤는데 기빨렸어 ㅠ

뭐 별개로 만날 루트도 마땅치 않고 가기전에는.

본토 여잔데 시민권자 영주권자면야 환영이지....

현대건설 · 4******

일단 niw로 영주권부터

의사 · !********* 작성자

NIW할 스펙이 없음....ㅠ 난 그냥 부딪쳐야해

도이치은행 · r*******

나 미국 영주권자인데 이글 보니까 시민권 따야하나 생각드네.. 도전 응원합니닷!

의사 · !********* 작성자

엥 왜? 영주권이면 충분하지않나 통상은....? ㅋㅋㅋㅋ

도이치은행은 근데 독일에 있습니까...

새회사 · 훟*

미국회계사 줄서봅니다!

의사 · !********* 작성자

오 미국에서 일하시나요? 아님 한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l*********

나는 학창시절 미국에서 다보냈는데 무조건 아이는 미국에서 낳고싶었음.
군대에서 시간낭비도 물론이고 그시간에 공부를 하든 여행을 하던 차라리 노는게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 가서 다치면 개고생이고 ...
그리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부터 쭉 다녔던 경험으론 부모가 자식한테 줄 수 있는 자산 중 좋은것중 하나가 바로 기회인것 같음. 미국시민권자면 공부할 의지 내가 뭔가 할 의지만 있으면 적은돈이나 돈없어서 충분히 가능함. 나같은 유학생들은 1년에 5천~1억씩 쓰면서 학교다니는데 영주권나 시민권자들은 공짜로 다니고 생활비에 책값도 나오고... 한국에서 기계식 공부만 몰두해서 나중에 돈만 쫒는사람이 아닌 본인이 하고 싶은것 찾을 수 있고 그거에 집중하면 누구든 성공할수 있고 돈은 그뒤로 따라오는 전리품?같은 느낌임.

의사 · !********* 작성자

"었음"인건 이미 한국에서 낳아서?

진짜 맞어 유학에서 차원이 다르더라. 일할때도 마찬가지고 아무 일이나 찾을 수 있으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l*********

웅 결혼전엔 찬성했는데 결혼후엔 반대하더라고 ㅋㅋ
일찾는것도 신분없으면 취업비자나 영주권 스폰받아야하고 아예 안뽑는경우도 많고 취업비자 추첨이라 떨어지면 한국무조건 가야함...
미국 의전원도 신분없으면 아예 안뽑는다고 생각하면되고 치대는 좀 뽑긴한데 문이좁긴함.
미국에서 집 차 신분 없으면 무지서러움 ㅜ ㅎㅎ

의사 · !********* 작성자

전후 바뀌는던 좀 그러네... 글지 미국은 문이 빡세지 나도 아직 갈길이 멀엉

인기 채용

더보기

토픽 베스트

성격유형
자녀교육·입시
성격유형
추천코드·프리퀀시
반려동물
썸·연애
OTT뭐볼까
육아
나들이 명소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