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이 이직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까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인은 내년에 방통대를 졸업 예정인데 현재 퍼블리셔 2년차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경력을 쌓아서 대기업에 이직을 하고 싶은데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또 방통대를 졸업 후 대기업 이직을 하기 위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이직이 성공하셨거나 준비 중이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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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SK텔레콤 · 핏***
본인 프론트 개발자임. 내가 아는 대기업에서는 퍼블리셔만 하는 직무는 없음. 프론트 개발자가 퍼블리싱도 하는 식임.
요새 프론트 개발은 spa 프레임웍을 쓰는데 프론트와 퍼블리셔가 일을 딱 나눠서 일하기 어려운 구조임.
대기업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있게 하려면 프론트 개발 배워서 실무경험 쌓고 도전해야 할듯
그런데 사실 중소에서 넘어온 동료는 찾기가 힘들어서 그것도 가능성은 희박함
텔레칩스 · h******** 작성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많이 힘들겠지만 남겨 주신 글 참고하여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연휴 중 좋은 저녁 되세요!
SK텔레콤 · 핏***
중소 타이틀 때문에 넘어오기 힘든건 아니고 보통 실력이 좋아서 뽑고싶은 사람 전직장을 보면 좋더라고요.
퍼블리셔면 si 업계에 계실것 같은데 업계 자체가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빨리 만드는게 미덕이라 실력을 키우기가 어렵기도 해요.
프론트 종사자 동료로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텔레칩스 · h******** 작성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쳐 갈 수 있는 글에 정성스런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