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민하다가 최근 어느 기업의 면접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력서에 경력을 적지는 않았지만 기업에서 면접 전 건보 자격득실확인서를 요구하더라고요.
이걸 보면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것과 기업명까지 알게되는데 숨길래야 숨길수는 없어보입니다.
명확히 말하면 급여보다는 안정성과 기업규모때문에 이직을 생각하는거에요.
현재 직장은 일 자체는 괜찮은데 제가 안정성을 느낄만큼의 규모가 되지 못하고
또 요새 어렵다어렵다 하면서 자꾸 인원감축을 시도하는데, 지금이야 연차가 너무 적으니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 언제 대상이 될지 모를 불안감이 있거든요.
위의 이유라면 솔직히 말해도 괜찮은 이유가 될까요?
현 직장의 직무와, 이번에 지원한 기업에서는 직무가 꽤나 다른데
이번에 지원한 직무가 이전부터 꿈꾸던 직무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다양한 선배님들과 동기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8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 /*********
몇년차에요? 그거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신입이면 위의 답변 ㄱㅊ해요
새론오토모티브 · T***** 작성자
신입으로 지원한거에요. 저에게 경력은 3개월이 전부입니다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 /*********
오 그럼 ㄱㅊㄱㅊ 그리고 막상 별 관심없어요 요새 다들 중고신입이라
새론오토모티브 · T***** 작성자
그랬음좋겠는데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혹시그럼 회사규모나 안정감을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직무관련해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 · !********
계약직
새론오토모티브 · T***** 작성자
계약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