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가 너무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난 이런 회사를 훌쩍 떠날 수 있는 깡도,
자신감도, 돈도 없어. 에휴.
오늘 일하다 말고 무작정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었어
다음주 잠깐 놀다오면 며칠은 또 숨이 쉬어지겠지
방금 막 교토/오사카 시내 숙소도 예약 끝냈는데,
막상 그 번잡한 곳을 혼자 돌아다닐 생각에 겁난다.
뭘 하고 놀아야 찐한 힐링이 될까?
지금 다니는 회사가 너무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난 이런 회사를 훌쩍 떠날 수 있는 깡도,
자신감도, 돈도 없어. 에휴.
오늘 일하다 말고 무작정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었어
다음주 잠깐 놀다오면 며칠은 또 숨이 쉬어지겠지
방금 막 교토/오사카 시내 숙소도 예약 끝냈는데,
막상 그 번잡한 곳을 혼자 돌아다닐 생각에 겁난다.
뭘 하고 놀아야 찐한 힐링이 될까?
댓글 2
LIG넥스원 · g*******
무얼해야한다는 강박보단 그곳에서의 시간안에서 존재됨을 느껴봐.
새회사 · i******** 작성자
강박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
근데 존재된다는 말 너무 어렵다
어떤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