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 가족들이랑 같이 살게 됐는데
내방에서 엄마가 컴퓨터작업하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거슬릴때 내 물건이라든가
구조나 옷장을 정리함
만지지말라해도 반복돼
그러면 내가 놔둔 물건 못찾잖아?
그럼 엄청난 스트레스 받고 살인 충동 일어나
화를 주체 못할 정도로 살인하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들어
이건 무슨 병이야
나같은 사람들 있어?
약 먹으면 낫니?
블라블라 추천 글
토픽 베스트
스포츠
직접 홍보
나들이 명소
자취하다 가족들이랑 같이 살게 됐는데
내방에서 엄마가 컴퓨터작업하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거슬릴때 내 물건이라든가
구조나 옷장을 정리함
만지지말라해도 반복돼
그러면 내가 놔둔 물건 못찾잖아?
그럼 엄청난 스트레스 받고 살인 충동 일어나
화를 주체 못할 정도로 살인하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들어
이건 무슨 병이야
나같은 사람들 있어?
약 먹으면 낫니?
댓글 21
데브시스터즈 · 1*********
통제욕구임 그냥 혼자살아 약으로 해결되는문제아님
공무원 · I******** 작성자
통제욕구 일리 있는 것 같네 형은 어떻게 알아? 정신과나 심리상담하면 그렇게 진단해줘?
데브시스터즈 · 1*********
난 심리상담 오래받음 차라리 정신병이면 약으로 고치는데 저건 약으로도 못고침 고치기도 쉽지않고
공무원 · I******** 작성자
형도 통제욕구로 분노 일어나는 스타일이었어?
새회사 · 불****
어..일단..화가 많구나ㄷ
의사 · i*******
강박?
근데 나도 내물건 함부로 정리해놓으면 좀 열받아함
그냥 엄마에게 잘 말해봐야지
아님 컴터를 안방에 1대 더 놔드려
공무원 · l********
그거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형은 분노의 정도가 비정상인 듯
상담 받고 약 먹어야 할 듯
한국팜비오 · 두*****
전두엽 검사 받으시길..전두엽이 분노+충동 조절역할
공무원 · I******** 작성자
오... 어디가면 받을 수 있지?
옛날에 회사때메 점점 몸 이상해져서 정신과 검사받았을 때 스트레스랑 불안 지수 극도로 나온 적은 있어서 불안 낮추는 약 먹었던 적은 있어
한국팜비오 · 두*****
신경과가야지...브레인 보는쪽으로...
공무원 · I******** 작성자
아빠랑 같이 가야할듯 아빠 디폴트 말투가 윽박지르는 말투에 밖에서도 엄마한테 못되게 해 집에서도 급발진하고
삼성전자서비스 · 폰*****
컴퓨터를 다른곳으로 옮겨도 방에들어와서 치우실껄
그냥다시 자취하는게 답이야
공무원 · I******** 작성자
경험담이야?
삶의 패턴이나 규칙이 있어서 본인이 물건 배치 해야되는데 ㅅㅂ 왜자꾸 맘대로 옮기는지
삼성전자서비스 · 폰*****
응 약먹어도 한순간임 형이 부모님 한테 상처 줄수있음
그런거라면 차라리 자취하는게 답이야
새회사 · g*********
주기적으로 심리상담 받아보는 게 좋을듯
무엇보다 다른 사람(가족 포함 불특정 다수)과 나 사이의 경계선을 잘 인지하는 노력을 해야할 듯해
무슨말이냐면 ‘누군가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 민폐를 끼친다’ 고 생각하기보다 ’누군가가 그런 행동을 하면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한다‘ 는 식으로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데브시스터즈 · 1*********
이댓글대로 1차적으로 부모님 문제가맞긴한데 그거랑별대로 살인충동이 들정도로 분노가 들면 그건 문제임
데브시스터즈 · 1*********
그말도 맞는말인데 부모님 못고침.... 잘못한건맞는데 고칠수없는게제일문제임 따로사는게 제일 좋을거같긴함
공무원 · I******** 작성자
나도 남한테 화 안내는 스탈인데 엄마가 내 물건 건드는 거랑, 아빠가 엄마랑 나한테 윽박지르는 말투 +급발진, 고음+소음
발작 버튼 눌리는 상황이 한정돼서 치료로 해결되는건가 궁금했엉
작년 정신과 갔을 땐 독립하라고 하더라 그러면 아빠한테서 엄마를 방치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엄마인생이고 엄마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방치하는 거 아니니 독립하라고 하심
한화오션 · 짝***
그건 그냥 자취를 다시해야해 같이살면 부딪히는거 어쩔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