믾은사람이 사기에 당할때 바깥에서 보면 왜 저딴거에 당하지 싶었는데
민희진이 기자회견후 거기에 감화된 사람들은 보고 똑같은 생각이 들음.

민희진은 자기에게 지탄받을 만한 내용은 철저히 숨기고 본인이 유리할만한 내용들은 감정에 호소했고 그 전략은 기가막히게 적중해서 사람들이 민희진을 일개 200 300버는 본인에게 과몰입하게 되는 웃기지도 않은 촌극이 나옴.

나야말로 민희진이말한 일개 직장인으로 써 민희진의 기만내용을 정리해준다.

1. 나는 노예계약으로 묶여있었고 이를 속인 박지원은 아주 ㄱㅅㄲ이다
. 결론만말하면 민희진이 부당하다고 느꼈을항목도 있었으나 이모든먼 돈에 미쳐서 한푼이라도 더받을려는 언플임.
민희진이 5프로 주식을 하이브로 인해 못팔고 경업금지로 노예다 라고 주장하고 변호사끼면서 협상이 잘안되었다 라고함.
근데 실상은 이미 작년 12월 하이브가 5프로 주식파는거로 재계약할때 민희진이 풋옵션 이천억 불러 협상결렬된거임. 이미 미니멈 베이스로 천억깔려있고 주가오르면 더큰이익을볼수있는데 타짜를인상깊게본건지 2천억을 묻고 떠블로 부름.
근데 지한테 불리한내용은 쏘옥빼고 단순협상결렬로 치부하고 본인은 노예다라고 주장함.
민희진따위가 2천억을 부르는게 얼마나 말이안되냐면 sm창업주인 이수만조차 하위 모든법인 가지고 받은 풋옵션포함 가져간 총 수입이 4천억내외임.
근데 뉴진스 하나키워내고 풋옵션으로만 0.5 수만을 요구 하는 이 존나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ㅋㅋ?
심지어 어도어 2021 22 영익적자고 23년에 영익300찍음. 뉴진스 7년가까이 버는 영익을 요구한셈임.

2. 나는 오로지 뉴진스만을 위한다.
전혀아니고 애당초 이 판에 뉴진스언급해서 똥뿌리는건 민희진본인이였음. 피프티사태에서 대표가 피프티어떻게든 보호할라고 그 극한의 상황에서도 피프티 고소전까지 관련정보 거의풀지도않았음. 어떤엔터업계에서 이렇게 대표끼리 싸울때 아이돌 샤라웃했냐?
르세라핌부터 뉴진스 그 부모까지 철저히 이용해먹었고 그 목적은 후잉 하이브새끼들 돈더내놔 이 이상도 이하도아님.
뉴진스가 팬덤이 엄청나서 이정도로 무탈한거같은데 이런일은 아이돌한테 치명적이고 절대 일어나선 안됨.

3. 카톡내용은 그저 직장인 뒷담로화고 난 vc나 사모펀드 안만났다.
본인이 만난 vc 사모펀드는 그저 친구자 친구 소개로만났다고 하는데 실상은 만난거맞음.
풋옵션행사해서 주가깡통만드는 주가조작 모의였는데 그저 직장인뒷담화로 치부함.
문건도 그냥 내가힘들어하니까 경영권방어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한말이라고함.
결론은 사모펀드도 만났고 문서쓴거도맞고 주가조작 모의한거도맞음

4. 하이브는 겨우 투자금160억? 밖에안줬다. 나한테 더투자한단 사람 쌓였다
이건 내추측인데 희진이가 풋옵션 천억받을 생각하니 돈160 억이 별거아닌것처럼 느껴진거같은데
실질적으로 160억은 엄청난 투자금임. 더군다나 단순돈160억에 하이브에 인프라이용하는거 합치면 고작160억이란 말이 말이안되는거고, 본인의 풋옵션은 하이브의 투자금대비 잘받은편임.
마치 하이브말고 다른투자사한테 천억 2천억받으면 더나을줄아는데 투자사가 투자금이 그정도로크면 본인은 지분20프로는 커녕 2프로도못받을 수 있음.
다른대형투자자가 투자금도 잘주고 풋옵션도 2천 3천억 줄거같은 그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나오는거지?

결론을 정리하면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한 말은 사기꾼이 남사기칠때 하는 화법 그대로쓰고
이 모든지랄의 목적은 결국 돈 그자체였음.
본인이 0.5 수만만큼 미니멈으로 받고싶어서 욕심내다가 협상결렬되니 주가조작 모의한 경제범죄자 꿈나무임.

참 희진아. 너 160억 투자금 ㅈ밥이라며? 넌그돈도없어서 결국 남한테 투자금받은 주제에 너혼자 합자회사 만들어서 니가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