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삼성전자의 HBM3(4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납품 제안에 대해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게 HBM3 공급을 제안했으나,
엔비디아가 5월 1일자로 이를 거절하며 약 2주간의 개선 기간을 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안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로스(loss·손실분)를 다 떠안는 조건으로
엔비디아에 제안했으나, 엔비디아가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납품한 HBM3 중 불량품이 나오면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책임을 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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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까지 조건을 걸었는대도 반려 시킨건 진짜 치욕중 치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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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삼성전자 · l*********
그냥 회사 수준이 그모냥이 되버린거지. 저런데도 임원 아무도 책임 안지고 있어.
새회사 · 3********
임직원들 모두 현 상황을 책임지고 해결해라!!
LG전자 · 국****
이럴꺼면 기대가 크다는 말은 왜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쳤네 ㅋㅋㅋㅋㅋ
삼성중공업 · !*********
엔비디아 하닉꺼 쓰고, 삼성한텐 HBM이라는 이름도 쓰지 말라고 하지 않았음?
새회사 · i********* 작성자
삼성전자의 5세대 HBM 제품을 ‘HBM3P’ 라고 지었는데
엔비디아에서 HBM3E로 정했다고 나대지말라고 경고함
한국가스기술공사 · 열*****
믿습니다 성성성
한국주택금융공사 · !*********
패스트 팔로워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모방이라도 해라.
삼성전자 · h*****
슛돌이가 프리미어리거 모방이나 할 수 있나 ㅎㅎ 그냥 월루중
삼성바이오로직스 · 켜**
세컨 아니야? 마이크론에도 밀렸잖아
삼성전자 · 티***
ㅋㅋㅋ
공무원 · l******
어쩌다 이렇게까지 맛탱이 가버렸나,,
LG전자 · q******
이거 사실무근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