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직·커리어

스카웃 이직 고민

새회사 · 일******

나는 한 회사의 자회사(계열사)에서 근무중이였는데
업무가 1~10단계 중 내 업무 범위는 1~5까지를 담당했다면
현재 영업조직이 들어오면서 내업무 범위가 1~2정도로 감소했어.
그러다가 같은 회사인 모회사에서 부서장급으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어.

예전에도 모회사에서 근무를 3년정도 하다가
현재 자회사로 2년정도 일하고 있는거라
업무환경이나 위치가 변화하지는 않아.

그래서 고민중이긴한데
장단점이 너무 확연해서 내가 선택이 어려워.

남는다)
업무에 대한 능숙도, 환경,사람들 편안함
인정받는 분위기 . 팀원들에 대한 충성심
자회사 대표님과의 의리
But , 업무의 분산화로 성과를 내기가 힘들어짐

이동한다)
명예 돈 현재보다는 좋은 조건
성과에 대한 보장
모회사 대표님과의 직속 업무
But , 새로운 업무와 직급/성과에 대한 부담감, 기존 팀원들과의 떨어짐 . 새로운 사람들과의 업무

난 크진 않지만 야망도 어느정도 있고
현재에서도 고인물이기 때문에 나를 위협할 존재는 없지만
편안함의 양날인 성과를 낼수 없음에 고민이되네

현재 88년 37살이라 계속 이 업계에 있을거라
지금이 기회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점도 있어서
어떤 선택이든 나의 선택이지만 다른사람의 의견도 궁금해

댓글 5

삼성중공업 · l*********

본인 야망있는 성격까지 전체적으로 고려하면 무조건 ㄱ

회사 분위기라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수야 없겠지만 그 의리라는거 오래 못가고
지금 사람 사귀는데 문제 없다면 새회사 가도 지장 없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가면 계속 기존 근무하던 회사와 커뮤니케이션 할텐데 그럴때 재량 안에서 편의 봐주는것도 자회사 대표한테도 오히려 좋을 수 있어서 관계도 좋게 유지할 수 있을꺼라 생각함

새회사 · 일****** 작성자

오!!! 자회사 대표님도 보내긴 싫지만 내가 자회사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부분을 이야기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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