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 써본 언니오빠들 도와쥬 ㅜㅜㅜ조건이 거의 비슷해서 모르겟어!!!
참고로 아기는 11개월! 나는 5월복직!!

시터 #1
- 나이 57
- 유아교육과 전공, 유치원에서 일하다가 아이 셋 기르고 막내가 고등학교 가서부터 다시 어린이집에서 일하기 시작
- 나이때문에 퇴직 후 시터 일 시작
- 안전하고 다치지않고 즐겁게 아기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 할머니 오는 것에 대해서는 상관없다고 하고, 6시 넘어서도 봐줄 수 있으니 걱정말라 함
- 집 가까움, 도보로 출퇴근
- 단점 : 특별히 걸리는 건 없고, 아기 책 읽어줄 때 조금 차분하다고 생각함
- 장점 : 집이 가까워서 급할때 도움 요청하기 좋을듯

시터 #2
- 나이 : 57
- 유아교육과 전공, 어린이집 선생님 하다가 최근까지 직접 운영 (원장)
- 심심하고 아기예뻐해서 시터일 처음 하려고 함
- CCTV는 아기 동선에 따라 꼭 설치해달라고 함
- 출퇴근 4-50분 걸림, 지하철
- 아침에도 올수 있으니 언제든 급할땐 연락하라고 함
- 할머니 오면 더 좋다고 함
- 단점 : 시터는 처음이라 어떨지 모르겟음
- 장점 : 좀 수다스럽고 밝은 느낌이엿고, 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서 많이 놀아도 되냐구 물러보는 등 잘 놀아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