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칭찬에 부모님들이 왜케 좋아하셧는지 이해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울남편 걍 평범외모인데
(솔직히 중하라고 봄.. 평범도 아닌듯)
신기하게 애기가
얼굴에서 장점만 갖구 태어났어
난 내 자식이여서 귀엽다 잘생겻다 생각하는데
조리원에서 본아트 찍을때 그 사진사분이
혼혈이냐고 그러고
애기사진으로 프사해놧는데 퇴직하신 과장님이
애기 이쁘다고 연락오심
과 후배는 이틀에 한번꼴로 애기 사진보내달래
ㅋㅋㅋㅋㅋㅋㅋ내새꾸...❤️
나 시험관했는데 애기이뻐서
수정란 바뀐거 아닌가도 의심해봄..ㅋㅋㅋㅋㅋ
여튼.. 세상에 모든 아가들 다 건강하고 행복해라
댓글 3
금강주택 · 1********
커갈수록 더 이뻐질거야 지금보다 훨씬 더~~ ^^
공무원 · l*******
어렵게 가져서 더더더 귀하고 예쁘겠다!! 이쁜모습으로 오려고 엄마 애타게 늦게왔나바! 예쁘게 잘키워❤️❤️
LG유플러스 · n******
ㅋㅋ무슨 마음인지 알겠어
이번에 둘째 태어났는데 쌍커풀에 코가 오똑해
조리원 쌤들도 코 오똑하고 이쁘다고 하시더라구 (첫째는 그런 말 들어본 적이 없음 ^_ㅠ)
우리 부부 둘다 쌍커풀 없고 첫째랑도 다르게 생겨서
아무래도 애가 바뀐거 같은디...ㅋㅋㅋ 의문임
더 커봐야겠지만 암튼 우리도 유전자 조합 성공했다고 기뻐하는 중
이대로만 자라다오~~ 😆😆
진짜 요 정도의 자식 칭찬도 기뻐하는게 부모 마음인가봐ㅎㅎ
어디에 말할데는 없고 익명을 빌어 나도 남겨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