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선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풀고있어,

돈을 푼만큼 바이든의 지지율이 올라가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하고 지지율 격차가 박빙이야

그럼 돈을 안그래도 많이 풀고 있었는데 더 풀어야겠지? 후폭풍?

그런건 바이든이 일단 당선되고 나면 상관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풀고 있고, 후폭풍이 오더라도 아직 미국이 달러 패권국가라서 전세계로 인플레를 수출하면 돼

인플레를 수출하는 방법은? 금리를 올려서 강달러를 만들면, 미국내 물가도 진정되거든. 참 편해

근데 여기서 문제가 미국채 수요가 없다는 거야. 특히 장기채 수요가.

미국 주요 채권 수급세력인 중국은 미국채는 팔고, 금만 사들이고, 전세계 중앙은행들도 미국채는 안사고 금만 사들이고 있거든

그래서 미 재무장관 앨런이 낸 꾀가 1년미만 단기채만 왕창 발행하자야. 근데 그것도 다른 수급주체들은 안사서 헤지펀드가 주로 매입해서 금리 조작으로 돈을 벌고 있거든

헤지펀드의 돈 굴리는 방식은 자본금을 기반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사 자본금의 수십배~백배로 불려서 투자하는 방식이야.

그 헤비펀드 10개가 26조달러(3경6천조원)의 미 단기채를 굴림

특히 RP같은 경우는 채권을 담보로 빌리고 빌리고 빌려서 불릴 수 있다고해

만약 자본금의 100배로 불렸는데 채권에서 1%이상 손실나면 청산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가 대마불사. 미 정부가 지켜주겠지야. 왜냐하면 미국채에 문제가 생기면 미국이 크게 흔들리거든.

이렇게 헤지펀드와 미 재무부가 위험한 공생을 하는데, 이렇게 돈을 풀면 보통 6개월~1년 뒤에는 현실에 반영이 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푸는 이유는 후폭풍 같은 건 상관없이 바이든 당선만 되면 돼서. 그리고 1분기에는 덜 풀고 2분기부터 푸는 이유는 대선 전에 터지면 안 돼서 그래.

그리고 미국채를 단기채로만 발행할 수 없고, 결국 장기채도 비율 맞춰 발행해야해. IMF에서도 수 차례 했어. 근데 장기채 수요는 없고 빌행은 해야하니 미국채 금리가 폭등하겠지?

근데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위기가 터지고 미채권을 기반으로 한 달러 패권이 흔들려도 미국은 금리 인상을 하며 가장 빠르게 회복 할거고, 전세계 다른 나라들이 쓰러지겠지.

우리나라가 가장 취약하다… imf때는 기술경쟁력이 있어사 수출로 달러 벌여들여 극복했고, 서브프라임 때는 중국이 2조위안 돈풀어서 한국은 차화정으로 중국에 중간재 수출해서 달러벌여들여 극복했지.
지난 30년간 한국 무역 흑자의 90%가 중국발 흑자렸어

지금은 중국이 중간재 가성비가 더 좋아지고, 중국 수출도 적자야. 미국 의존도가 심해졌어. 근데 미국이 흔들리며 침체가 되면? 한국은 재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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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pim.com/news/view/20231020000523

http://m.newspim.com/news/view/202310200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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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okC9ZSgE?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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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美국채시장 유동성 빨간불①···IMF의 경고 이 기사는 10월 17일 오후 1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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