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에 바프 끝나고 이제 유지어터 모드로 전환하려고 노력 중.
식단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그동안 못 먹었던 거 당장 먹고 싶다는 욕구가 자꾸 올라오는데 그 때마다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욕심 부리지 말자 나를 다독이는 중.

그래서 오늘은 오후 간식으로 휘낭시에에 라떼 먹고 싶었던 거 아메리카노로 선방했어.

내일은 탄수 더 줄이고 단백질 더 먹어야지.
이번 주말까지는 적당히 풀어져서 먹으려고. 😊

확실히 탄수화물 많이 들어가니 운동할 때 힘든 건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