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다 안간다고 하더니만,
아 근데 워커힐 애스턴 하우스 뷰 진짜 미쳤더라

새회사 · ๑*****

처음봤오🥹 술못알도 가도 괜찮낭?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와도 괜찮지, 대부분 모르고옴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대박이더라, 처음가봄
워커힐은 걸어 올라가는것부터 예술인듯

우리은행 · l*********

저기 좋긴 하더라. 난 x7출시한다고 해서 한번 가봄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그냥 모랄까 관심이 많으면 돼.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5만원이면 갑니다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나파 까쇼는 항상 맛있지만, 마시다보면 한편으론 비슷한 느낌들을 꽤 받음, 검은과일, 허브, 삼나무, 정향, 바닐라, 초콜릿 , 가죽, 버섯정도.

코스트코코리아 · 너******

담번엔 꼭 한번 가봐야겠넹 😋😋😋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사케는 산도가 낮아서 취향은 아니지만, 사케가 적지 않은 알콜 도수에도 부드럽게 넘어가는거는 감탄스럽긴함,
국내에 사케는 WSET LV2까지 밖에 없는거 보면 어찌보면 블루칩일지도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보통 시음회가 와인업 관계자 위주가 많긴한데,
또 관심가지고 찾다보면 애호가를 위한 시음회도 꽤 해,
이런곳 돌아다니면 굳이 비싼돈 주고 와인 마실필요 없지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글쎄요...
저는 비싼거 하나 보다 많이 마셔보는게 산도, 타닌, 알콜, 바디, 과일특성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더 잘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WSET과정에서 와인을 평가하는건 한 비싼 와인일지라도 75ml정도 마시고 바로 하는거지 그걸 몇시간 두고 평가를 하진 않으니까요 ㅎㅎ.
특정 빈티지에 대해서는 3차향이 올라오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특정 빈티지 이상이여야만 중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ㅎㅎ.
와인을 소비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죠.
저는 나름대로 배운것들과 최소한의 돈을 활용하여 최대를 이끌어 낼려고 할 뿐입니다 ㅎㅎ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와쌉닉 찾아보는건 조금 그렇네요.
블라는 블라로 보고 와쌉은 와쌉으로 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조금 지워주시는게 ㅎㅎㅎ

그리고 저는 소비하는 방식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결국 하나의 와인에서 이끌어내는 최대는 결국 산화/환원 반응을 통한 향의 변화죠. 그런 향은 다른 모든 와인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는 반응이고, 똑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음할때는 그 와인의 과실미, 산도, 타닌만 알면 얼만큼이 최대인지 추측을 해볼만하죠.
물론 직접 느끼는 것보단 덜 하겠지만요.

아무튼 돈이 많아서 다 사서 마시시겠다면 그건 맞다기보단 개인취향입니다.

저는 그냥 5만원 내고 몇십만원짜리 여러개 먹고 온거구요.

나파까쇼에 대한 감상은 수정했습니다.
항상 맛있는 와인이죠.
저야 와인 그냥 적당히 알아서 그냥 적당히 보다보니 그렇게 생각한거라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현대케피코 · s*******

5만원에 불곤탐험하고 가성비 개혜자인거 글쓴이도 대만족이고 보는 사람도 흐뭇한 글에 왜 고나리질? 와인꼰대는 어딜가나 티를 못내서 안달이네 참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어제했지 ㅎㅎ 시음회 와인들은 항상 만족스러운데,
뷰까지 좋으니 으흠 대박

새회사 · l*********

와인으로 한번씩 검색하는데 모집글 왜 못봤지 😢
저긴 핑거푸드도 잘되어있고 좋다 보통은 와인만 있던데

서울교통공사 · 와** 작성자

나중에 좋은 자리 있으면 또 모집해보지 머,

서울교통공사 · 비****

관계자시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