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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이거 하나는 이해가 안감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일05.04 조회수240 댓글43

과로문제 해결해 달라는데

이건 증원하면 직빵으로 해결되는 문제 아님?

의사 100명에 환자 10000명 = 1인당 환자수 100명.

환자수가 정해진 이상 무슨 정책을 쓰고 어떤 정책을 써도 의사 1인당 환자수는 똑같음.

그런데 증원을 해서 의사 150명이 환자 11000명을 보면 1인당 환자수가 줄어들어서 의사 과로문제가 해결됨.

과로문제 해결을 위해선 오히려 의협해서 증원해달라고 해야지.

댓글 43

공무원 · 시*****

더 늘려봤자 의료 퀄리티가 낮아진다구요
지금도 의사 엄청 많아요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의사가 너무 적어서 3분진료 하면서 많네 이러고있네

의사 · i*********

증원해봐야 지금 전공의 처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그러잖음;; 애초에 증원해도 병원입장에선 고용 더 안함 그리고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해봤자 타 전문직 보면 증원하면서 모두 다 해결된 문제임.

걔들도 다 안된다고 우겼음.

애초에 1인당 환자수가 내려가는데 어떻데 과로문제가 안해결되냐고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전문의 연봉이 떨어져서 전문의 채용이 늘어나면 전공의의 업무 경감이 가능하고 문제 해결됨. 내말틀림?

의사 · i*********

지금 최저시급 120시간 일하는 전공의도 제한된 티오만 채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문의를 고용한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 D*****

병원이 민영기업이라 영업이익을 따져야하는 조직인데 의사가 많다고 의사를 많이 고용하겠어? 간호사는 매년 넘치고 장롱면허도 많은데 대형병원에서 왜 맨날 간호사 부족하다고 난리인지 생각해보셈. 이게 간호사가 더 많아지면 해결될 문제인지?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인건비가 적어지면 많이 고용하게 되는데? 바보임? 그리고 애초에 보조직업인 간호사랑 비교를 하고 있네 ㅋ

삼성전자 · D*****

ㅋㅋ지금 대형병원 인턴레지던트들 월급 시간으로 나누면 최저시급인데 뭘 어떻게 더 내려? ㅋㅋ

새회사 · 스******

삼성형 멍청이랑 그만 언쟁하세여...

의사 · !*********

영국가즈아

LG디스플레이 · 칭*****

근데 의대증원이 밥그릇 어쩌구도 이해 안감
의대들가서 의사까지 남자면 10년은 더걸리는데 그 미래에 오는증원때문에 줄어들 월급이 걱정되서 시위하는건 유례없는거아니냐
다른이유일거같은데 안봐서모름

의사 · l*******

과로는 저수가로 수익이안나서 인력고용이 안되서 발생하는문제임

그럼 상식적으로 수가를 올려서 수익성을 보장해주면 인력고용이 늘고 과로가 해결되지

그 부족하다는 필수과 전문의들도 매년 배출되는 절반이상이 필수과에서 고용 못하고 잉여되서 다른곳으로 빠지는데

숫자더늘리자는건 헛소리지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필수의료 수가가 부족하다는 이유가 개씹소리인 이유:

의사들은 필수의료수가를 올려야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보건복지부에서 재원을 갖고 수가를 올리려할땐
이상한 셈법으로 이미 수가가 높은 다른 항목들로
재원배분을 함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할 때 의료수가 조정 협의가 너무 어렷다고 썰전 나와서 얘기도 함)

이미 한정된 건보료 재원이 있는건데
불균형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게 아니라

의협의 논리는
전체 의료 수가 파이 자체를 키우라고 함
이건 곧 건보료의 급상승의 사유인데

의대 증원하면 건보료 올라서 의료민영화된다는
그들의 주장과 앞뒤가 안맞음

파업하는 이유가
국민을 위해 건보료 안올라가게 증원반대하는거라며..

난이도 반영 못 하는 '상대가치점수'가 필수의료 망쳤다…외과 의사 수술행위 시급 '3400원'

https://m.medigatenews.com/news/3768673600

우리나라 의료행위별 수가는 상대가치점수와 매년 수가 협상을 통해 정해지는 환산지수,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을 곱해 결정된다. 그중 상대가치점수(resource based relative value scale, RBRVS)는 진료비용, 의사 업무량, 위험도 등 세 가지 요소로 의료행위의 가치를 점수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외과계는 의료수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 ‘상대가치점수’가 외과 의사들의 업무량, 위험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796

정순섭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이대목동병원 외과과장)는 “현재는 예를들어 흉부외과의 전체 점수를 올려주면, 다른과에서 그 올려준 만큼의 파이를 뺏어서 줘야하는 구조”라며 “그렇기 때문에 각과 별로 절대 합의가 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이사는 이러한 불합리한 상대가치 구조에서 탈피해, 부족한 부분은 추가재정을 투입하는 등 재정순증해서라도 전체 점수를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개 학회는 “현재 상대가치제도의 부당함을 수령하지 못하는지 의협에 물으니, 복잡한 이해관계를 핑계로 (합의가) 어렵다고 말했다”며 “이해관계가 얽힌 의협이 아니라 독립적인 조직에서 공정하게 의사업무량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3개 학회는 상대가치 의사업무량 연구와 산출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겨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경환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는 “여러 학회사람들을 모아놓고 한다는 것이 담합소지가 있고, 점수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다”며 “공신력있는 기관과 기구에서 객관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만들 점수인데, 모든 임상학회를 설득해야 바꿀 수 있는 구조에서는 각 학회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 외과계는 별도의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틀을 짜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탈퇴를 얘기한다기보다는, 새로운 논의기구를 만들던가 그 안에서 제대로 논의할 수 있는 좀 더 객관적인 인원으로 구성해서 다음 상대가치개편(4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약 : 수가 평가에 50% 반영되는 상대가치점수는 의협에서 각 분과 학회 사람들 모아서 정함. 즉, 의사들 끼리 파이 나눠먹기. 그 파이에서 의사들이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것은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술기들의 가치.

이걸 어디서 보면 되냐면, 흉부외과에서 수가 제일 많이 올린게 하지정맥류 수술임. 왜냐하면 흉부외가 전문의가 개원해서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게 그 수술이거든. 실제로 유튜버로 활동중인 모 흉부외과 의사선생님은 개원후 하지정맥류 + 미용 으로 개원하심

의사 · l*******

헛소리그만해라

애초에 원가이하로 지급해서
당사자들끼리 누가좀더 가지냐 다툼일어난걸 가지고 뭔

의사 · l*******

쥐뿔모르면서 어디서기사하나 주워읽고는 ㅉㅉ

의사 · l*******

그런 기준은 지금도있음

그런기준이 오히려 응급실 뺑뺑이를 만든건 알고있니?
전문의 몇명이상 상주
몇시간 이내 처치해라 등등

적자나는 현실은 개선안하고 기준만 만들면
그냥 그거 안하는거야

그러니 뺑뺑이가 생기는거고

한국전력공사 · N***** 작성자

의사들이 수가타령하는 이유가 혐오스러운 이유

의사들은 필수의료수가를 올려야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보건복지부에서 재원을 갖고 수가를 올리려할땐
이상한 셈법으로 이미 수가가 높은 다른 항목들로
재원배분을 함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할 때 의료수가 조정 협의가 너무 어렷다고 썰전 나와서 얘기도 함)

이미 한정된 건보료 재원이 있는건데
불균형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게 아니라

의협의 논리는
전체 의료 수가 파이 자체를 키우라고 함
이건 곧 건보료의 급상승의 사유인데

의대 증원하면 건보료 올라서 의료민영화된다는
그들의 주장과 앞뒤가 안맞음

파업하는 이유가
국민을 위해 건보료 안올라가게 증원반대하는거라며..

난이도 반영 못 하는 '상대가치점수'가 필수의료 망쳤다…외과 의사 수술행위 시급 '3400원'

https://m.medigatenews.com/news/3768673600

우리나라 의료행위별 수가는 상대가치점수와 매년 수가 협상을 통해 정해지는 환산지수,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을 곱해 결정된다. 그중 상대가치점수(resource based relative value scale, RBRVS)는 진료비용, 의사 업무량, 위험도 등 세 가지 요소로 의료행위의 가치를 점수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외과계는 의료수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 ‘상대가치점수’가 외과 의사들의 업무량, 위험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796

정순섭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이대목동병원 외과과장)는 “현재는 예를들어 흉부외과의 전체 점수를 올려주면, 다른과에서 그 올려준 만큼의 파이를 뺏어서 줘야하는 구조”라며 “그렇기 때문에 각과 별로 절대 합의가 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이사는 이러한 불합리한 상대가치 구조에서 탈피해, 부족한 부분은 추가재정을 투입하는 등 재정순증해서라도 전체 점수를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개 학회는 “현재 상대가치제도의 부당함을 수령하지 못하는지 의협에 물으니, 복잡한 이해관계를 핑계로 (합의가) 어렵다고 말했다”며 “이해관계가 얽힌 의협이 아니라 독립적인 조직에서 공정하게 의사업무량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3개 학회는 상대가치 의사업무량 연구와 산출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겨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경환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는 “여러 학회사람들을 모아놓고 한다는 것이 담합소지가 있고, 점수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다”며 “공신력있는 기관과 기구에서 객관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만들 점수인데, 모든 임상학회를 설득해야 바꿀 수 있는 구조에서는 각 학회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 외과계는 별도의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틀을 짜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탈퇴를 얘기한다기보다는, 새로운 논의기구를 만들던가 그 안에서 제대로 논의할 수 있는 좀 더 객관적인 인원으로 구성해서 다음 상대가치개편(4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약 : 수가 평가에 50% 반영되는 상대가치점수는 의협에서 각 분과 학회 사람들 모아서 정함. 즉, 의사들 끼리 파이 나눠먹기. 그 파이에서 의사들이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것은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술기들의 가치.

이걸 어디서 보면 되냐면, 흉부외과에서 수가 제일 많이 올린게 하지정맥류 수술임. 왜냐하면 흉부외가 전문의가 개원해서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게 그 수술이거든. 실제로 유튜버로 활동중인 모 흉부외과 의사선생님은 개원후 하지정맥류 + 미용 으로 개원하심

의사 · 접*****

병원은 이미 바이탈과 적자 보고 있는데 일자리를 늘릴수가 없지

새회사 · 잉******

한전직원들도 나라를 생각해서 무급으로 좀 일해봐

공무원 · !*********

간호사도 일 많다해도 간호대 정원 늘리고 간호 조무사들이 간호사 할수있게 하면 싫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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