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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미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지않나

새회사 · i*********

얼마전 핫글간 왜 아이 이름을 흔한걸로 짓냐는 글 댓 보다가 생각난건데..

댓에 요즘 유행하는 이름 넣으면서 하율 할머니, 하린 할머니 이러면 이상하지 않냐고 그러던데..

지금 감성으로 생각하면 8090 흔한 이름인 김지은 할머니, 이지혜 할머니도 어색한건 마찬가지 아닌가

과거 이름으로 따지면 윤덕자 아기 돌잔치, 정순자 어린이 학예회 공연 이런것도 현재 감성으론 안어울리지만 그 당시엔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것 같은데..

댓글 6

부산교통공사 · C*****

흔한 걸로 지으면 중간은 가는 거 같음

삼성전자 · i*********

맞음 ㅋㅋㅋ 아무리 얘기해도 매번 나오는 얘기지..

한국수력원자력 · 먹*******

그러게 그놈의할머니 ㅋㅋ 왜할아버지는 머라안함? 은우할아버지?

서울특별시 · 어********

살면거 땡땡할머니 땡땡할아버지라고 불릴 일이 얼마나 있는지도 의문이야

새회사 · i********* 작성자

보통 병원에서 예를 들던데

지마켓 · 지*****

남의 자식 이름 뭐라짓던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고민하고 지었을텐데 무슨상관일까
참 불편한것도 많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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