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릉 맘편히 다닐만한곳 같기는한데..
흠..
일단 우리회사는 중소기업이고 난 정규직임.. 거의 사무업무는 내가 다 보는편;
일은 월말이랑 월초만 좀 바쁜편인데
우리회사가 5인이상인데 연차가 없거든?
근데 휴가라던지 출퇴근이 거의 내맘대로임
월 급여는 세전240만원이고 세금떼면 223만원정도 들어오고..
통근시간은 40-50분 정도고..
엘지디 협력업체라 셔틀타고 출근도 가능하고..
셔틀 놓치면 자차운전하거나 택시타는데 통근시간은 셋다 거의비슷..!

내가 고민되는건 지금 내가 받는 급여가 나중에 얼마나 오를지도 모르겠고..
(다른직장은 연봉협상 한다는데 나는 그냥 그런건 없고 대표가 알아서 해주는식;;
이번에도 그냥 말로만 올해부터 급여 올려준다고만했지 서류작성 이런건 안해서
돈 받기전까지 못믿지ㅡㅡ)

솔직히 내가 하는일에 비해서는 꿀빠는 직장이 맞긴한데..
(연차없는거랑 회사 시스템이 체계적지 못한게 좀 걸리지만ㅜㅜ)

내가 딱히 직업으로 비전을 갖고사는건 아닌데
나중에 결혼할것도 생각하면 지금 버는것보다 더 벌어야하지않을까싶어서~

이직준비를 하면서 다녀야되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