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당시 김판곤이 23세 감독 후보단 꾸리고 인터뷰 및 검증 진행하려는데

뉴스기사 갑자기 흘러나오더니 회장의 단독픽으로 결정났고

그래서 김판곤은 후보자들에게 전화로 미안하다 사과 전화 다 돌리고

그 이후 얼마 안가서 말레이시아로 떠났지

정몽규 클린스만 뽑기전에 황선홍 뽑을때도 이미 저짓했었어

한국축구를 위해 사재를 출연하기를 하나 프로세스를 준수하기를 하나 고뇌에 찬 결정을 하는척 하는데 결정하나하나 마다 전부다 망한 결정

그놈의 2002년 세대한테는 몰카라도 찍혔냐?ㅋㅋ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출신은 또 죽어라 아껴요

축구 논외로

아시아나 인수하려다 중간에 때려쳐서 몇천억 국고에 헌납하고 건물무너지고

진짜 정말 농담이 아니라 행위 하나하나가 전부다 망이다 망.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데 이러긴 쉽지 않음

올림픽 축구 떨어진건 아쉽지만 올림픽 투자망한 공중파 3사가 몽규 아저씨 융단폭격 해줄거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