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나 다른 약은
일주일 먹으면 못먹게 하던데
정신과는 갈때마다 2주뒤 오라고 하니
다닌지만 2년이 넘네.. 약만 2년째 먹으니
걱정돼
정신과 의사마다 주는 약도 다르고
먹고 크게 나아지기 보다는 살만 10킬로찌고
잠만 엄청 자고.. 편안해지긴 했는데 전 후 큰 차이를 모르겠네 회사생활하니 스트레스는 당연하긴한데
이거 좀 걱정되는데.. 남용이 아닐까 걱정되는데
단약은 안좋다고 하고 계속 먹어도 될지
의사 분은 크게 말씀해주는 것도 없으시고...
가면 항상 지쳐있으셔..ㅋㅋㅋ
나같이 오래먹는 사람있어?
댓글 6
새회사 · 늙*****
괜찮아요 전문의 소견 믿으셔요
서울특별시교육청 · m***** 작성자
넹 감사합니당
간호사 · i********
의사를 믿으십쇼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 종종 정신과 약 오래드시는분 많아요
서울특별시교육청 · m***** 작성자
넹! 감사합니당
새회사 · b*****
나도 3년째 먹는중인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 요**
10년먹고 끊은사람 봤어 절친인데 걔도 처음엔 미친듯이 찌고 악순환인가 걱정했는데 어느순간 성격이 달라지는 느낌들더라 여유가 생긴건지 그릇도 넓어지고.. 근데 걔는 상담을 잘하는데 찾아다니더라 가끔 스트레스 심하면 따로 병원외에 받기도 했음 나도 한번 그룹 상담? 같이해봤는데 너무 신기했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