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 i*****

지원한 직무와 본인의 커리어 경험이 fit하지 않다고 (면접관 분이) 느끼실 만한 부분이 있던 것 아닐까요? 작성자 분이 모자라거나 부족해서는 전혀 아닐겁니다. 자신감 가지고 해 온 일을 차근차근 다시 정리해 보셔요.

현대자동차 · i*********

1차탈 연달아 하는건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쪽지 ㄱㄱ

스파이렉스사코 · n*********

그정도 스펙이면 일은 당연히 할수있을거고 이미지에서 다루기 힘들어보이거나 팀이랑 결이 달라보이거나 혹은 본인이 지향하는 바가 회사가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일듯,, 소개팅같은거니까 너무 고민하지말고 그냥 면접 많이 보고 맞는데로 가

비공개 · i******* 작성자

다들 감사합니다 .. 한분한분 답글을 달기 어렵지만 한분한분 코멘트 잘 새겨서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고견 계속 주시면 메모장에 기재 해놓겠습니다

녹십자 · 낙******

저도 최근에 이직 면접 보면서 작성자 님이랑 비슷한 코멘트를 들은 것 같은데(하고 싶은 말 다 하는 편인 것 같다) 제 경우에는 그 말의 숨은 뜻이 대부분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셀 것 같다"라는 뜻이었고 후속 질문으로 "다른 직원과(상사 포함) 의견 충돌이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들어왔던 것 같아요. 할말 다 한다는게 단순히 발화량이 많다라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으니 한번 고민해보시되, 혼자 고민해서는 잘 파악이 안 되니까(저도 그랬거든요) 주변인들이나 면접관들 반응 잘 살펴보면서 알아가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현대자동차 · C*****

준비도 철저하고 할만큼 다한분인거같네요
실제로 못봤으니 단정할수없으나
마지막멘트와 면접때 할수있는 말은 다했겠구나 하는 상황으로 보건데
이사람은 고집이있고 조직에 녹아드는 성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거 같네요 스크립트와 평소 생활을 아예 뒤집겠다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듯
그사람한테 느껴지는 느낌을 하루아침에 바꿀순없습니더

해성옵틱스 · q*****

경력 1년반에 사회초년생이면 기업입장에서 끽해야 중고신입자리 생각하고 채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면접관의 마지막 말을 보고 유추해보건데, 본인이 30장가량 면접준비를 아주 잘해가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감이 넘치게 얘기했을 거 같아요. 면접관 입장에선 굉장이 위풍당당, 자신감 넘쳐보이고 할 말 다하는 스타일로 보였을 가능성이 크고, 그런 이미지는 상사 지시에 따르고 조직에서 누구보다 유해야 하는 신입의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죠. 만일 팀장급 또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면접이었다면 100점짜리 면접이겠지만 신입으로선 저라도 이질감이 느껴질 거 같아요.

현대자동차 · v*****

면접관이 하고싶은말을 다하는 편이라고 말한거면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하거나 면접관 말을 중간에 커트하거나 그런거 아니야? 아님 너무 정석으로만 대답했을 수도 있고..
너무 길게 말하지 말고 요점만 말해서 면접관이 궁금해서 질문할 수있게 유도해봐. 그래야 면접관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질답을 많이 하는거니까

우선 내 주장을 너무 관철하는 표현을 하는게 아닌지, 스크립트 대로 말하려고 면접관 말을 끊고 하는게 아닌지,
질문할게 없을정도로 사족을 다는게 아닌지 확인해보면 좋을거같아!

한화솔루션 · g*******

이직사유, 지원동기 점검필요

비공개 · i******* 작성자

한분한분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보완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