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분당기준 10년 뒤에 2억 "이상" 오를거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니
애초에 이 기준이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다면 읽지말고 뒤로가라

분당에서 아무리 소형이라도 10년뒤에 보면 2억 안오르겠나?

분당은 너무 비싸지 않냐?
- 소형으로 보면 4억대부터 쌉가능이다.

그 가격이면 입지가 너무 안좋지 않냐?
- 분당이라는 점과 용적률보고 묻어두는거다. 10년뒤에 2억 안오를것 같으면 뒤로가기.

그돈씨 서울 노도강 가지
- 안말린다 난 분당이 직주근접이고 좋아서 그렇지 어디든 10년뒤 2억이 오를만한 곳으로 가라

무주택세대주라면 2.5%금리로 대출받을수 있는 디딤돌 대출이 있다.
물론 대부분 연봉1억인 블라인들은 받지못한다.
자세한 기준과 조건은 아래 네이버 블로그 참조(네이버에 디딤돌대출쳐서 나온 블로그다)
https://m.blog.naver.com/sinabro2018_/223108251173

위 디딤돌 대출을 이용 못하는 블라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이번년도에 풀어준 특례보금자리론이 있다.
"소득에 상관 없이" 9억이하 주택을 5억까지 대출해준다.

고연봉 블라인들은 소득때문에 대출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했으나 특례보금자리론 이용하면 5억까지 쌉가능이다

# 그리고 집살때 인테리어 된집으로 가라..
요즘 평당 300은 줘야 살만한 인테리어 하더라

예를 들어보자

특례보금자리로 4억을 대출한다 4.4% 40년 체증식 고정금리다.
첫달 납입원리금 약 150만원
10년뒤인 120개월 약 170만원이다
중도상환수수료 없어서 중간에 금리싼상품 나오면 대환가능

적금대신 대출원리금 낸다고 생각하면 쌉가능이다
신혼부부라고 생각해봐라 저정도 금액 절대 무리 아니다

난 지금 와이프랑 연봉기준 30%(세후) 수준의 원리금을 내고 있는데
이건 아이 출산 계획하고도 충분한 금액이다

다들 적금 200씩은 들고 있잖아?

대출에 대한건 여기까지고 판단은 알아서 잘하고

대출 많이하면 너무 빠듯한 삶 아니냐고?

난 대출원리금 기준을 연봉 30%(세후)로 잡았고
과소비하거나 사치부리지 않는다면 해볼만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난 과소비는 안하지만 내기준 좋은차 탄다
연봉보다 높은차 타면 사치니까!
차 할부금(일부)도 내면서 원리금도 내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나는 돈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1-200만원 이라는 돈이 통장에 있어도 물린 주식에 열심히 물타기 바쁘다
적금굴리기? 해본적이 없다
코인으로 손절많이하고 손도 안댄다

그래서 난 내집에 살면서 10년뒤에 원금은 찾겠지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며 살고있다
20평대라서 아이 낳아도 충분히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거안정성이라는게 무시못한다
나도 전세 월세 살면서 청약도 생각해봤지만
전세이자나 월세도 많이 나가고 분양가 내릴일 없다.
나라한테 땅 빌려사는 주택에 살고싶지 않다.

내친구들이 자꾸 집에 대해 물어봐서 써봤다
난 무조건 사라고 하지만 한놈빼고 아직 사지 않는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나중에 분양가 높다고
나라탓하면서 찡찡거리지 말고 잘 선택하자

생각이 맞지 않으면 뒤로가라 제발
욕쓰고 비하하면 나 상처받는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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