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노리는건 현재 K리그에서 22세 이하 축구선수가 의무적으로 뛰게 하는 U22 룰의 무조건적 폐지야

소위 지도자협회라는 사람들 주장은 U22룰로 인해서 프로구단들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우수자원을 선점해 뽑아가놓고는 뛸기회를 부여 안해서

어린 선수들과 고등학교 및 대학교 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주장하고 정몽규가 저 룰을 도입한 주도자로 찍고 사퇴 요구해왔거든

그래서 속칭 축구지도자협회(대부분 학원 축구 감독들)은 저 U22룰을 폐지해서 다시 우수 선수들을 지들한테 데려오는게 목표지

그런데 U22룰이 왜 나왔냐하면 프로 구단들이 성적때문에 베테랑들을 중용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아에 기회를 못받아서 나온 건데

역차별이다 아니다 말은 많지만 결국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그 중에 증명한 애들이 나오는거야

전북현대 김정훈 골키퍼처럼. 저 룰없으면 미쳤다고 검증안된 20대초반 선수를 쓰겠어. 모두가 손흥민처럼 10대 후반부터 빛나진 못해. 그러니 맨날 베테랑만 쓰는걸 바꿔보자고 저 룰을 도입한거

저 축구 지도자협회는 의사협회처럼 협상, 타협, 논의없이 무조건 저 U22를 없애자고 앵무새처럼 되뇌이고 있어

한국축구의 미래를 염려한다고 보기엔 지들의 성적이 중요한 학원 축구 관계자들의 이기주의가 끝없이 보여지는 중이지.

저 아저씨들에게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프로진출로 빛나는게 중요하겠어? 연고전(고연전) 같이 그냥 지들 감독 수명 연장 가능한데서 이기는게 장땡이야.

한때 한국축구의 에이스이자 유럽갔던 박주영, 국대합숙 기간에 고연전 출전 요청 받아서 논란됐을정도인데?

정몽규 시원하게 까서 좋긴한데, 저 아저씨들도 만만치않게 지들 밥그릇 챙겨먹을려고 쑈하는 사람들에 불과한거.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0572

‘U22’ 돌파구 열리나?..10일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축구지도자협의회 ‘최종 담판’ (서울=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프로축구연맹이 시행하고 있는 U-22 규정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 양상을 보여왔던 대학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한국대학축구지도자협의회(회장 설동식)가 10일 협상테이블에서 마주한다.이는 지난 9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렸던 대학축구지도자와 선수 등 1,5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에서 한국대학축구지도자협회의가 프로축구연맹 U-22 규정 철폐를 주장하면서 대한축구협회의 입장 표명을 요구한 시한 3월 10일 마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