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회사는 롯데 아니고 지금은 지방 중견업체에서 3800정도 받으면서 다니고 있어.
지방 중 지방이라서 주변 인프라가 없어
자차가 필수인 동네야.
화공 졸업하고 process engineer을 희망했는데 어쩌다보니 기계, 철강쪽 산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
다만, 계속 꿈꾸던 process engineer position으로 파견업체 통해서 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파견쪽은 일단 일본으로 건너가긴 하지만, 프로젝트가 미국이라서 미국으로 건너가 일을 하게 될 거 같아.
아직 신입이고 나이도 어리니까 기회를 얻기엔 해외 파견으로 나가서
포트폴리오 쌓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인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정리하면 이거야
3800중견, 기계, 국내, 전공적합도 낮음 vs 2800(불확실)파견, 화공, 미국, 전공적합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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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댓글 10
아이에이치큐 · b*****
천만원이면 좀쎈대
롯데건설 · f****** 작성자
달러로 받을 거 같긴 해서 일단 희망 salary 는 현재 받는거랑 동일하게 적어서 내긴 했어..! 근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평균 파견업체 연봉으로 적었어
삼성SDI · i******
2800 받고 해외근무 하면 돈을 버는것보다 더 써야 하는거 아냐?
파견직군한테 체류비 지원 따로 해준대?
롯데건설 · f****** 작성자
웅ㅇ. 일단 지원은 따로 해주는 걸로 알아!
삼성SDI · i******
미국 물가 & 환율 때문에 생활비 엄청나게 드니까, 급여 및 체류비 확실하게 알아보고 결정해.. 우리도 미국 파견자들은 고물가 때문에 불만이 엄청남
롯데건설 · f****** 작성자
혹시 그렇다면 물가 맞춰서 급여 산정해준다면 파견이라도 해외로 나가는 게 좋을까??
한국에스지에스 · 쓱**
해외파견에 2800이면 호구야
롯데건설 · f****** 작성자
연봉 확실히 협의하도록 해볼게! 고마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