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회사생활

화가나서 물어봅니다. 파견 근무 출퇴근 시간

새회사 · k*****
작성일05.08 조회수184 댓글12

입사한지 반년 되었습니다.

입사할때 직무가 분석 업무고 다른 계열사 데이터도 분석한다 라고 하고 들어왔어요.

이번에 프로젝트가 다른 계열사 데이터 분석인데 상주 하라고 하네요.

출퇴근 본사는 왕복 2시간이고, 외부 계열사는 4시간 30분에서 5시간 됩니다.

심지어 네이버맵으로 보면 편도 1시간30분 인데, 미팅때문에 가본 결과 퇴근시간인 5시에 출발해도 도로 막혀서 2시간 30분 걸렸어요

회사는 네이버맵 들이 밀면서 잘 다녀와라 합니다.

이렇게 되는데 아무런 보상도 없어요.

상주는 처음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개호구 취급 받는 건가요?

기간은 3개월이고 내년에도 계속 상주 보낼거라네요…

댓글 12

경기도청 · 평********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어쩔수 없습니다.

새회사 · q*****

이거 퇴사사유 되지 않나요?
근로복지공단에 상담 받아보세요

새회사 · k***** 작성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기업은행 · o*****

출퇴근 왕복 2시간에서 상주하면 4시간 30분에서 5시간 됩니다.

이게무슨말인지 모르겟는데

네이버지도 들이밀면 실소요시간 들이밀어야 겟네요 어이없는짓거리를하네

새회사 · k***** 작성자

지금 출퇴근 왕복 2시간이에요. 외부 상주로 나가면 그쪽은 4시간 반에서 5시간 왕복시간 예상됩니다.

기업은행 · o*****

근데 네이버지도 주행 당시에 찍으면 실소요시간으로 뜨지 않아요?? 아니 무슨 그렇게 먼곳으로 ;;;;

새회사 · k***** 작성자

버스 이용합니다.
파견가는 계열사 가는 도중에 전직장 있어서 네이버맵보다 훨씬 걸리는 걸 잘 아는데, 네이버맵은 그런거 잘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고속도로에 버스 좌석 이슈 두가지 겹치면 한시간도 더 늦게갈때도 있었어요 ㅠ

새회사 · j*********

출퇴근 시간 저정도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퇴사 가능. 법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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