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영수님 57세 / 맨날 모른다함 틀린거 계속틀림

2번 광수님 56세 / 지적하면 그건 잘못했는데 하며 빠져나가고, 근데 너무 디테일하게 간섭하는거 아니냐 함
(주니어들은 안틀리는 내용)

3번 상철님 51세 / 다른부서 밀려났다 돌아오더니 그나마 말듣는척은 하는데 가끔 이상한 자기만의 논리를 폄

4번 영철님 48세 / 전직 팀장으로 팀장에서 밀리고나서 뭐든 비협조적임 그냥 니들은 짖어라 나 빼고 다 바보들이라 생각. 지적하면 갑질한다 시전

그 외 30대 주니어 MZ 4명( 그 중 나이 제일 많은 한 명은 빌런)

회사가 중소(7~8백)라 어디로 발령내지도 못함
문제 있는 놈은 왜 받냐 거기서 알아서 해야지~

돈은 좀 주는 편이라 전혀 나갈 생각도 없고 내보내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임. 시니어들은 내가 내 방식대로 하겠다는데 자꾸 왜 간섭해? 그러면서 기초적인 절차나 매뉴얼은 계속 틀림(지적하면 그거 인정 안하는 건 아니고 시전)

답답한 마음에 대나무 숲에 얘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