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알바비 200만원 좀 넘게 못받음

사실 당시에 유학비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한거라 부모님이 그냥 잊으라해서 걍 안받아야하지 하고 살다가
슴살 어린애한테 사기친게 괘씸해서 오늘 문자로 ’지금이라도 달라, 여건이 안되시면 나눠서 달라‘ 연락했는데 바로 주겠다고 연락이 옴

근데 20분뒤에 술먹고 전화와서는 그냥 신고해라~ 하고싶은대러 해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너무 괘씸해서ㅠㅠㅠㅠㅠ
어떻게 하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

아는거라곤 이름과 번호뿐이고 임금체불은 5년이면 공소시효 만료되어서 사실상 신고도 못해

얻다 쓸곳있을까 일단 아재 얼굴나온 프사 캡쳐해놨음
진짜 여건 안되면 모를까 골프치는 사진도 올림
방법만 알면 자식들한테 연락하고 싶음
현실적인 방법좀 ㅠㅠ

이 문자 “넵” 뒤에 술먹고 전화옴

+ 혹시 아버지나 시아버지 혹은 장인어른 이름이 “ㅇㅇ” 외자고 프사가 펜션 앞에서 분홍셔츠 갈색바지 입고 앉아계신 사진이라면 연락좀요~ ^^ 프배는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