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육아

11개월 아기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사.

작성일05.10 조회수33K 댓글483

쓰레기 고모년이 아이를 던졌대.
시가 식구들 문제다. 돌쟁이 집에 와서 며느리 밥 시키고 싶냐?
아가 불쌍해서 어쩌누. 아가야 천국가라. 기도한다.

대구 시가것들 반성해라. 고모년 죽여야 함.
밥 얻어 먹고 싶냐. 죽어라 죽어

댓글 483

JTBC · !*********

언론에서 밝혀진 것 외에 그 날의 진실과 시시비비 모두를 알 순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안다 11개월 천사를 허망하게 보낸 엄마 아빠는 제대로 못산다...

LG전자 · |*********

조현병이 무서움.
발병률 1%라던데 주변에 은근히 많음.
지구대 형들은 동네 조현병 심각한 사람들 집 다 알고있을듯.

공무원 · p*******

여기서 아기 엄마가 젤 불쌍함
우리 애기가 만일 저렇게 됐음 진짜 나도 따라 죽고싶을것 같다. 사랑하는 남편 누나가 저리 던졌고 던지는 동안 같이 있었을 시부모는 말리지 못했고 나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등을 돌린 채 부엌에서 있었으니.. 그렇다해서 내가 남편 누나를 죽으라고 욕을 하거나 죽일 수도 없겠고.. 용서는 절대 못하고.. 남편 볼때마다 그 집 가족이 생각날텐데 결혼생활 조차도 유지하기 너무 힘들듯 하다. 진짜 혀깨물고 죽고 싶은 심정일듯.

약사 · 경*****

그냥 시켜먹지...ㅠㅠ 남편 뭐했노

새회사 · 삶***

다 죽이고 나도 죽을래..

공무원 · 푸***

첫째가 있어요. 그래서 더 안되었어요

새회사 · 맨******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면서 대구 시댁사람들 싸잡아서 가스라이팅 질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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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 Q*****

하ㅋ 여기 차단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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